CTS기독교TV 방통위 채널역량평가 최상위 '매우우수' 선정

25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 93 사업자 134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최상위인 '매우 우수' 등급에는 종교방송 사로는 유일하게 CTS 선정되었고, 지상파와 MSO 계열이 13, 개별PP CTS 포함해 7 채널이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도 여전히 지상파 계열PP 경쟁력이 개별PP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의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93 사업자 134 채널을 대상으로, 자원 경쟁력 프로세스 경쟁력 성과 경쟁력 가지 항목을 평가했으며, 채널들은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5 등급으로 분류됐고, 상위권인 '매우우수' '우수' 등급의 채널들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이번 평가결과를 미래부의 제작지원사업 심사에 반영(10%)하고 규모대비 제작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난 중소PP 대해서는 방송대상 특별상인 제작역량우수상 시상하고, 시청자와 SO 채널선택 기준으로 활용되도록 하고 미래부의 제작지원사업 심사에도 반영한다 밝혔다.

CTS 이번 결과에 대해 "지상파 계열PP 개별PP 인적, 물적 자원의 경쟁력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TS 매우우수등급선정은 의미 있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종교방송사로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CTS기독교TV(공동대표이사 전용재, 김동엽, 안명환, 회장 감경철) 1995 한국교회 연합으로 세워진 최초의 영상선교방송이며. 지역 케이블과 SkyLife 414, IPTV(KT QOOK 236, SK BTV 551, LG U+ 180), 해외위성, CTS APP 통해 세계에서 시청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