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은실교회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평택 은실교회(홍태희목사)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189-4에 새 성전을 완공 지난 10월 3일 오전 11시 입당예배 및 장로, 집사, 권사 입직, 은퇴식을 가졌다.

 홍태희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열매 맺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는 믿음으로 교회를 설립, 37년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 감사예배에 솔로몬 성전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영광의 불이 모든 심령에 뜨겁게 타오르기를 바라기를 기원하고 은실교회가 오늘이 있기까지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넘치는 축복의 은혜이며, 모든 성도님들의 숨은 헌신과 기도의 땀방울의 결정체로 믿고 감사를 드린다며 은실교회와 오늘 임직을 하는 일꾼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주문했다.



 특히 10월 3일 개천절 하늘이 열리는 날 은실교회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새 성전 입당과 임직자들을 세우게 된 것은 의미가 깊다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전이 되기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태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입당예배는 문성만목사(유천영광교회)가 기도, 박희종 목사(소망교회)가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에 이어 이상일 목사(증경총회장, 한영교회 원로)가 “주와 함께 가리라” 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어 전봉열 장로가 봉헌기도, 김영신 장로가 교회연혁보고, 허류 장로가 건축경과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3부 임직식은 홍태희 목사의 사회로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 후 김기태, 김창규 씨가 장로가 된 것과, 김대경 외 8명이 안수집사 된 것과, 김영남 외 10명이 권사된 것과, 고융화씨 외 36명이 여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용후 목사(서머나교회), 김봉태 목사(영원교회)가 권면, 임직패 및 기념픔 축하패를 증정했다.



 4부 은퇴식은 담임목사가 은퇴제직을 소개, 전용운 장로가 은퇴사를 한 후 은퇴기도, 엄응용 장로가 은퇴장로가 된 것을 홍준복, 이종남 집사가 은퇴집사가 된 것과, 정영옥 외 11명이 은퇴권사가 된 것을 공포 했다.


 이어 꽃다발증정, 김기웅감독(감리회충북연화 초대감독)이 축사 고창훈 목사(대전 가양제일교회 원로)가 격려사, 신임 김창규 장로가 인사, 축가, 축하연주 후 한용택 목사(전국 우너로 목사회 총무)가 축도에 나섰다. 이날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은실교회는 1970년 5월 2일 평택벧엘교회로 설립예배를 드린 후 71년 6월 예배당을 완공, 2005년 새 예배당을 신축하기로 결의 건축위원회를 구성 했다. 06년 5월 건축허가 취득, 9월 새 예배당 건축 기공예배를 드린 후 07년 9월 준공하고, 10월 입당예배를 드리게 됐으며 새 성전 규모는 연건평 768평이며, 지하1층 지상3층 초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며 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