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교회 설립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내곡교회 설립10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식



     100년의 축복 하나님께 영광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내곡교회(박원균목사)가 지난 10월 20일 설립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박원균목사의 사회로 “이상적인 교회”제하의 설교에 증경총회장 예종탁목사가 나섰으며 임직식에서 원로장로 2명, 은퇴장로 2명, 은퇴집사 1명, 은퇴권사 3명, 장로장립 6명, 집사장립 9명, 권사취임 8명, 명예권사 7명 등, 38명이 임직과 은퇴식을 가졌다.

박원균목사는 설립10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임직식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이날 하나님의 일꾼으로 새롭게 부름받은 임직자는 서로 협력하여 교회를 섬기며 선한 싸움에 승리하며 소명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신앙의 용사들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게다가 박원균목사는 내곡교회가 지난 100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고 말하고 초대 최병렬목사 뒤를 이어 박목사는 18년간을 사역하고 있다며 현재 태국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교회가 태국에 관심을 가지며 세 가족을 선교사로 파송, 한 가족에게 5000만원을 파송비로 지원하고 매월 선교사 한 가족에게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