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장로교회 노인 114명과 함께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견학 
 



 조치원장로교회 행복노인대학 청와대와 국회 견학
대한예수교장로회 조치원장로교회(박복수목사시무)는 지난 10월 31일 행복노인대학 114명의 학우들을 인솔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본관 희의실 등을 견학했다.



 학장 박복수목사는 행복노인대학을 개설하고 연기군 조치원읍 60세 이상 114명의 노인들을 모시고 박 목사와 성도들과 함께 내 부모님을 대하듯 사랑과 혼신을 다하여 행복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하오 1시까지 즐거운 노래 부르기, 스포츠댄스, 한글반, 영어반, 컴퓨터반, 장기반, 바둑반을 두고 유명 강사와 함께 지도를 하고 있다.



게다가 매주 금요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노인은 평생을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를 가보는 게 생전에 꿈이었는데 조치원장로교회 박 목사가 이와같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해 꿈이 이루어졌다며 평생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또한 노인은 학장 박 목사의 인도로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견학하게 되었기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자랑을 한다. 또한 잊을 수 없는 것은 청와대 경찰들이 노인들을 친절하게 안내를 맡아주었으며 자세히 청와대 영빈관을 비롯 곳곳을 설명하며 어른들을 극진히 맞아준대 대해 고맙다고 말하고 교회와 학장 박복수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