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2014 신년하례 WCC경과보고대회

WCC 666 루시퍼 짐승을 경배하는 666 퍼포먼스 행위가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이하-한보협) 1 10() 오전 10 30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연합회관 2 루이스홀에서 한보협 교계지도자 2014년도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고 2 WCC대책위원회 결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인도로 1 신년하례예배가 진행되어 목사(법인이사) 기도, 오승겸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총무) 성경봉독( 12:42~53)하고, 복음가수 박장미 목사의 특송,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는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의근 목사(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 감독), 한상용 목사(예장, 호헌총회 총회장) 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하고, 한보협 발전(총회, 단체)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에 나섰으며, 박장미 목사의 찬양과 박금동 목사(예장, 개혁연합회 총회장) 헌금기도가 있었다.

 



아울러
한보협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전임 교단장, 박영금 감독, 지왕철 목사, 한홍교 목사에게 공로패를, 문제선 목사에게 감사패를, 이의근 목사, 이안나 목사, 김양호 목사, 민정식 목사 등에게 교단장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한보협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새해인사를 통해 지난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 2014 새해를 허락하시고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WCC와의 전쟁으로 수고했던 교단장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협의회가 성장할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이어 WCC 한국교회에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고, 2014 해도 협의회가 성장하는데 교단영입을 힘쓰겠다는 다짐과 한보협에 소속한 40 교단이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역점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어렵고 힘든 교단들, 문제가 있는 교단들을 위하여 협회가 협의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고 모든 교단들이 성장할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보수교단협의회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의 역할을 다했다는 자평과 함께 지난 WCC와의 전쟁을 밖에 없었던 사례를 설명하고, 계속해서 한보협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CC 세계대회는 실패한 대회였는데, 일부 교계 지지자들은 WCC 기독교 세계올림픽대회였고, 성공한 대회처럼 착각하고 있다며 역설했다.

올림픽은 IOC위원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스포츠 대회이며, 올림픽경기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제우스신을 신봉하는 제전경기의 하나로, 종교, 예술, 순사훈련 등이 삼위일체를 이룬 헬레니즘 문화의 화려하고도 찬란한 결정체 인데, 여러 잡신을 섬기던 도시국가의 시민들은 올림픽대회가 4년마다 한번씩 열리면 올림피아로 몰려들어 신전에 참배하며 제례를 지내던 행위가 올림픽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번 부산 벡스코에서 행한 WCC 10 부산총회 조직위는 기독교 올림픽임을 홍보하고 행사를 거행했었지만 그들의 예배의 행위는 철저하게 위장된 사탄숭배의 장이었고, 성경과 촛불을 청년 3명이 북과 징소리 장단에 맞추어 제단위에 성경과 촛불을 올려놓고 있는데 청년들이 입은 옷에 십자가가 있고 아래 666 숫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이 아닌 666 루시퍼 짐승을 경배하는 행위이며 WCC 666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WCC 부산총회는 시작부터가 빗나간 귀신숭배였다. 그들은 벡스코 안에 당상(성황당)나무를 제작하여 세웠는데, 이는 우리나라 곳곳에 세워졌던 성황당과 같고, 나무를 그들은 기도나무라고 소개했다. 나뭇가지에는 소원을 적은 쪽지들로 가득했다.

 

그들은 풍물패의 마당놀이 공연을 크리스천의 기도 행위로 묘사했는데, 그들의 주장의 의하면(굿의 일종인)설장구는 살림신학이며, 살림은 기독교 방식의 삶을 말해준다며 소개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바로 알아야 한다. 설장구는 [매구(埋鬼 / 잡귀를 쫓아내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한 벽사() 축원(祝願)] 굿의 하나이며, 설장구는 원래 굿에서 장구재비들이 단체로 간단하게 같은 가락을 치거나, 원진을 돌거나, 혹은 삼진삼퇴 등의 간단한 동작을 하면서 귀신을 퇴치하던 굿인데, 그러나 저들은 굿판이 크리스천들의 기도이며, 크리스천들의 힐링이라는 말도 되는 궤담을 늘어놓고 있으니 한국교회는 이를 깨달아야 한다.

 

또한 WCC 부산총회에서 동성애자들(LGBT,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활동했고, 심지어는 모임에 참가한 (동성애를 지지하는) 해외 기독교 단체와 기독교인들이 한국의 동성애 인권 단체와 함께, 지난 2013 11 3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을 지지한다 선언문 발표가 있었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4 기독교인들의 강력한 반대로 국회통과가 좌절되었던 차별금지법안 예로 들며, 한국이 이제는 동성애자 권리 보호를 위한 움직임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심지어 울라프 WCC 총무는 동성애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애매모호한 말을 했는데 결국 동성애 언급 없이 WCC 일치 성명서 채택했다.

 

또한 무슨 일이 있었는가? 코흐 로마교황청 평의회 의장이 조계종 진제 종정을 찾아가 WCC 대회 템플스테이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정도로 저들의 종교다원주의는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실질적인 종교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런가하면 WCC 평화통일 성명서에서 저들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한미군사동맹 무력화를 내세우는 지금까지 북한괴뢰가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내용들이다. 또한 저들은 1953년의 정전협정을 종식할 것을 주장했는데 이것은 미군철수를 의미하고 있으며, 천안함·연평도 온갖 도발· 공갈· 협박에 대한 비판도 없었다. 핵무기· 미사일· 생화학무기 대량살상무기 개발 중단에 대한 촉구도 없었고, 북한의 변화에 대한 요구 없이, 북한의 요구를 받아야 한다는 일방적 주장만 했다. 도리어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김정은 정권의 악행에 대해 완벽에 가까운 면죄부만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97~2007 사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695 달러를 북한에 주었다. 이는 북한 주민이 식량을 사면 23년을 먹을 돈이다. 하지만 북한 주민 3분의 1 이상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북한괴뢰는 돈으로 핵무기 만드는데 혈안이 되었고 받아먹고 감사는커녕 오히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하는 지금도 전쟁위험과 협박을 일삼고 있는 짐승들이다.

 

그러면서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는 진리를 사수한다는 보수 측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교계 언론과 방송들이 WCC 지지 옹호 하거나 협력을 하였는데도 그들을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교계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없다고 했다. 이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은 고사하고 자성하는 것조차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2
순서로 한홍교 목사(WCC대책위원회 공동회장) 사회로 WCC대책위원회 활동보고대회가 열리고, 송춘길 목사(WCC대책위원회 상임회장) 경과 결과보고가 있었다.

 




상임회장
송춘길 목사는 10 WCC 총회가 2009 8월부터 총회가 끝나는 2013 11 8일까지 한보협은 순간도 시선을 떼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기간 동안 WCC 관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대처해 왔고, 집요한 노력의 결과는 10 WCC 부산총회를 실패로 끝을 내게 원동력이 되었으며, 잠자던 한국교회가 깨어나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비록 힘든 싸움이었지만 한보협의 그러한 노력과 열정으로 인하여 인본주의 WCC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가 지켜지게 되었고, 종교다원주의 WCC로부터 십자가의 도가 지켜지게 되었으며, 종교혼합주의 WCC로부터 주의 교회가 흔들림 없이 지켜지게 되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고 했다.

 



지왕철
목사(WCC대책위원회 회장) 대회사에서 믿음의 동지들이 있었기에 어떤 일이든지 간에 마음이 항상 든든했고, WCC 반대운동을 쉬지 않고 열심히 외칠 있었던 것도 동력이 되어준 동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했다.

 

회장 목사는 수년 전부터 한보협은 서로 협력 동조하여 WCC 반대운동을 최초로 주도해 왔으며, 그러던 한기총이 2013 1 13 갑자기 돌변해 WCC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었다. 이에 한보협은 즉시 1 16~18일까지 입에 혀를 가진 한기총은 회개하라고 외쳤고, 또한 한보협은 한기총을 향해 아우가 죽어서 장사지내려 왔다 개탄했다.

 

그때 공동회장 한홍교 목사는 병원에 입원 중이었지만 119 구급차를 이용하여 운동에 동참을 하고, 몹시도 추웠던 엄동설안 목사는 사모의 부축을 받으면서 생명을 걸고 외쳤다. 일로 한보협은 많은 힘이 되어 용기를 갖고 운동을 하는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한보협은 운동이 작은 불씨가 되어 WCC 국가 재정으로 수십억을 지원하겠다는 문화체육부관광부 앞에서 반대집회를 열고, 이어 명성교회 서울역 광장, 대전역 광장 전국으로 확산되어가면서 결국 광주광역시까지 확산되었고 35 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 벡스코 WCC 집회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는 초토화시켰다고 했다.

 



한보협의
여건이 WCC 견줄 없는 열악한 조건이었지만, 주저하지 않고 WCC 담대히 싸워서 이겼으며, 선한 싸움에 동참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인사했다. 이어 민정식 목사(한보협 사무총장) 성명서 낭독 이상호 목사(대전지회)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