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회 2014 신년시무예배 드려
한국경목총회는 1월20일(월)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소재“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에서 2014 신년하례식 및 시무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부회장 이창식 목사가 예배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신년사에서“경목총회는 13만 경찰관을 비롯해 50만 가족들의 선교를 위해서 전국 경찰서 및 각 처에서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다고 했다. 본회 총회장으로 지난 1년 동안 본회를 섬겨온 것은 임원들과 회원여러분의 협력하고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사했다.
이 총회장은 경목총회에 주어진 사명은 선교라면서 경찰선교는 물론 이리에게 주어진 사명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하고,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가 늘 마지막이란 생각을 가지고 감당하자면서 앞으로도 경찰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기를 소원하고 금년 한해도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기를 소원했다.
이어 양미상 목사의 성경봉독(요10:10절)과 함께하는교회 아멘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는“예수께서 오심은”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엄 목사는“한국교회와 단체가 생명의 역사만 일어나고 죽이는 세력이 물러가고 영도, 정신도, 육체도, 경제도, 정치도, 지구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는 한국경목총회가 되라면서, 특별히 경찰들의 영육을 살리는 경목총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가는 곳마다 입을 열 때 마다 살아나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했다.
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이날“임기석, 이재훈, 가남현 목사에게 공로패를 시상하고, 긴진수, 최용진, 고선성 목사에게 경목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석부회장 김창룡 목사는 축사 및 권면을 한 후“국가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조규성 목사, 한국교계를 위하여 임해숙 목사, 대통령 박근혜를 위하여 박용숙 목사, 경찰선교 이상한 경찰청장과 13만 경찰들을 위하여 부회장 김창룡 목사, 한국경목총회와 경찰선교를 위하여 남규열 목사가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 찬양의 우슬초 목사, 특송에 수원할렐루야교회 찬양단, 광고 및 사업보고, 소개 등을 서기 박양우 목사, 직전총회장 허 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행운권추첨을 통하여 많은 상품이 전달되었으며, 이사 옥윤전 목사의 오찬기도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식사와 교재를 갖고 신년하례식 모든 일정을 끝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