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 아들에 대한 야곱의 祝福과 豫言 -7- 창 49:23~27 ◀ 계시의증언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발행인/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➁. 요셉은 건강한 활과 힘 있는 팔을 가졌다(창 49:23~24). 요셉은 일생을 하나님을 섬겨오면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대적들로부터 수많은 독화살과 학대와 군박을 받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요셉은 단 한 번도 독화살에 맞아서 그의 영혼이 상한 일이 없다. 오히려 요셉은 건강한 화살과 그 화살을 쓸 수 있는 강한 팔이 있어서 대적이 쏘는 화살을 항상 이겨냈다. 성도 여러...
|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목사는 11월30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애홀에서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장총 41대 대표회장 천환목사는 개인이 영광을 받는 취임식을 개최하기보다는 한국장로교회의 현실과 비전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제41회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는 아래와 같이 제1부는 비전 세미나 김재성박사(전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가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의 교통이라는 제목으로 ...
|
 법치주의를 흔드는 ‘탄핵’이 남발되지 말아야 보복성 탄핵은 남미 좌파의 법치 파괴 전형이다 최근 정치권에서 들리는 소리 가운데 가장 국민들의 귀에 관심 있게 들려지고, 반면에 혼란스런 말이 ‘탄핵’이라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4년 3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 선거법 위반과 측근 비리와 경제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것으로 국회의원 193명의 가결로 헌법재판소에 소추의견서를 접수하였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였다. 반면에 2016년 12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
 보수라는 너울을 쓰고 물질과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휘둘리고 진보는 개혁을 내세우지만 변별력을 잃어가니 세상 꼴이 묘하게 돌아간다. 박정희를 따르는 자들이 보수라고 날뛰고 노무현을 따르는 자들은 개혁을 무너뜨린다. 권력의 힘으로 나라를 무너뜨려도 죽음을 각오하고 나라를 지키려 하지 않으니 나라가 힘을 잃어간다. 이제 내게는 20개의 꼭두각시가 있다 공연과 연출도 내 마음대로 한다 너희는 구경만해라며 휘젓고 다니는 모습에서 나라는 위태롭기만 하다 찬송가 460장이 귓가에 맴돈다 ...
|
 한교총복지부저출산고령사회위, 저출생 대책 공동 협력하기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6일 오후 5시 개최 윤 대통령 “낳고 기르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이 동시에 충족되는 사회를 만들겠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가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초대인사로 시작된...
|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재발견하다” 지난 목요일, 우리교회에 출석하시는 최규옥 회장님이 점심을 초대하여 갔습니다. 거기는 이수성 전 총리님이나 백성학 회장님 등 여러 고명하신 분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함께 자리를 했던 우리교회 협동장로이자 국기원 원장이신 이동섭 장로님이 국기원이 이곳에서 가까우니 잠시 방문을 해 줄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사실 국기원은 세계 태권도의 메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에게는 바티칸이고 기독교인들에게는 예루살렘과도 같은 곳이죠. 차를 ...
|
 황성주 박사 성경적 건강학(38) 정직과 절제의 건강학 ‘눈 딱 감고 받자니 양심에 가책이 되고 나만 안 받자니 아래위로 눈치가 보이고…’ 돈봉투를 받을 수도 없고 안 받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고통을 받는 한 세무공무원의 이야기는 이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흔해 빠진 소재에 불과하다. 그래도 이분의 경우는 ‘못 받아서 안달’인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양심적인 편에 속한다. 결국 그는 매사에 의욕을 잃고 우울증에 빠져들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일을 처리할...
|
 실상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님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믿음은 우리의 생각 속에 일어나는 형이상학적이고 사변적인 것으로서 어떤 사물에 대한 확신, 결심을 말하는데, 생각만 했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어떤 목적을 위한 계획일 수도 있고 마음의 결심 단계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생각한 믿음을 가지고 목적이 이루어질 때까지 행함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10층에 사는 사람이 ‘나는 집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하고 아파트 정문에 그대로 서있다면 그가 자...
|
 목양칼럼–52-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2) 62.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2)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첫째로 알고 둘째로 믿고 셋째로 여기고 넷째로 드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째로,안다는 것은 먼저 자신이 죄에 대하여 죽은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죄의 종 노릇하던 자신의 옛사람(겉사람=혼의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3장 01 목사와 장로는 부부 ◀ 쉬운목회 칼럼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목사) 한번은 우리 교회 장로님이 사직서를 가지고 찾아와 교ㅚ를 떠나겠다고 했다. 당시 교회 증축 문제로 장로님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던 때였다. 장로님들 간에 의견 충돌이 있으면 목사는 중간에서 이쪽 편을 들 수도 없고 저쪽 편을 들 수도 없고 샌드위치가 된다. 이쪽을 보면 왜 이쪽을 보느냐? 저쪽을 보면 왜 저쪽을 보느냐? 가만히 있으면 왜 가만히 있느냐? 처신하기 어렵게 만든다. 사표를 가져온 장로님...
|
 제목: 여호와의 노를 떠나게 한 사람 성경: 대하 29장 8~11절 찬송 212장 히스기야는 조상들의 범죄로 말미암아 임하게 되었던 여호와의 맹렬한 노를 떠나게 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아픈 일은,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떠나게 했던 히스기야 왕 자신이 말년에는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게 임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이 히스기야를 변질시켰습니까? 마음의 교만이 한때 맹렬한 노를 떠나게 했던 히스기야로 하여금 나중에는 하나님의 노를 불러들이는 사람으로 변질시켜 놓았던 것입니다. 우리...
|
 한국교회 교인 중 명목상 교인 10명 중 4명! 11월 25일 아침 출처 CBS 뉴스 천수연 기자 교회는 다니지만, 기도나 묵상 등 신앙생활을 하지 않거나 기독교인의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은, 이른 바 명목상 교인의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가나안 성도까지 반영하면 절반이 넘는다는데, 이같은 명목상의 교인들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가나안 성도가 되거나 신앙을 버리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선일 교수가 공동으로 한국...
|
 한국교회음악의 선구자, 곽상수 교수 추모 ▲ 고 곽상수 연세대 명예교수 40년 전인 1983년 부활절(復活節), 우리 내외가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에 처음 출석한 날이다. 당시 곽상수 교수(연세대 음대)는 교회 음악지도자 겸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는 2000년대에 필자는 교회 위원회의 선교분과위원장과 남선교회(男宣敎會) 회장으로, 그리고 내자는 봉사분과위원장과 여(女)선교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고 계남(啓南) 곽상수 명예교수 탄생 100주년 및 10주기 기념예식> 이 연...
|
 당뇨병(Diabetes)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Korean Diabetes Association)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2001년 8.6%에서 2010년 10.1%로 증가했다.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당뇨병 유병률(有病率)은 13.6%로 약 600만 명이 당뇨병 환자이다. 공복혈당장애로 불리는 당뇨병 전 단계 유병률(41.3%)까지 합하면 국민의 54.9%는 당뇨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세계 당뇨병의 날’에 즈음하여 당뇨병 질병 부담과 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예방관리를 위한 수칙을 준...
|
 장한국 목사, 계시록 15장 강해[76] 1절: 또 내가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서 끝마치리로다. 1.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 이것은 예삿일이 아닙니다. 이는 세 번째이고 마지막 표적입니다. 첫 번째 표적은 앞서 [계 12:1]의 해 입은 여자가 사내아이를 낳는 표적입니다. 낳을 수 없는 와중에 낳는 역사, 세상에 속한 것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적이고 표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금촛대 교회가 철장 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