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松박명윤칼럼(1072)... 서유석의 노래 이야기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11월 16일) 11시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 주일예배 후 교회에서 제공한 점심식사를 먹고 12시 30분 친교실에서 열린 <서유석의 노래 이야기>에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회 제1장년회(회장 장병철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교수/전 연세대 의대 교수)가 주관했다. 오늘 주일예배에 윤동섭(尹東燮) 연세대학교 총장(연세대 의대 교수) 부부가 참석하여 교인들과 함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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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松박명윤칼럼(1071)... 미수(米壽) 축하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창립(1958년 11월) 초창기 회원들의 모임인 ‘PTC7080’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문 님이 오늘(11월15일) 미수(米壽. 88세)를 맞았다. 한자 쌀 미(米)를 파자(破字)하면 八+八가 되므로 88세를 ‘米壽’라고 한다. 이에 오늘 PTC7080 월례회는 김학문 회장의 미수 축하모임이 되었다. 오늘 모임에는 6명이 참석했다. 매월 셋째 토요일 12시에 서울 및 서울인근 지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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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Diabetes)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11월14일 금요일)은 2025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IDF)이 1991년에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糖尿病)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세계 당뇨병의 날’을 제정했다. 이어 2006년에는 세계 당뇨병의 날에 관한 UN 결의안이 채택되어 각국 정부에 대해 당뇨병의 예방, 관리 및 치료,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그리고 범국가적인 정책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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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11/3-4> ◀ 가정예배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지저스타임즈 사장 및 칼럼리스트) 제목 : 지혜 있는 삶 성경 : 잠 24:23-34 찬송 204장 사회적 공의의 실행에 대한 권고와 게으름에 대한 경계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혜자는 재판은 공정하게 할 것이며 게으르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즉 지혜자는 재판과 포도원의 비유를 들어 지혜롭게 처리하라고 말합니다. 지혜란 어리석은 행동을 거두고 바른 신앙을 지키는 일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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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섬김이 먼저죠.” 제 설교가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전해지면서 많은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또 어떤 분은 페북을 보고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소 목사님, 골프 연습을 하시길 너무나 잘하셨습니다. 필드에 제가 모시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강원도 홍천의 기가 막힌 골프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정읍에서 수십 명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골프를 치는데 그곳에 초청할 테니 제발 참여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금요일에 말입니다. 저는 당연히 아주 냉엄한 거절을 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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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임원회, 김정환 목사 제명 결의 제36-9차 임원회(긴급)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4일(금)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9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7명, 위임 33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신규 회원 가입의 건으로 실사위원회(위원장 안이영 목사)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결과를 보고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앙총회(경기, 총회장 김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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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광교회, 정선군에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정선군은 2025년 11월 1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광교회(담임목사 김주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주민 담임목사는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회 성도들의 정성을 담은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정선군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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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안에서 살고, 또 행하자 갈 5:22~26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육체로 나지 아니하고 약속으로 난 자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성령 안에서 살고, 성령 안에서 행하라’는 것이 그 답입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해결책을 오늘 본문에서 분명하게 가르켜 주십니다. 먼저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들은 그 육신을 욕심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 믿는 자가 그의 이름으로 세례받고 그리스도와 연합, 그리스도의 것이 됐다면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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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인의 두 가지 고민]4 ◀ 신앙칼럼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지저스타임즈 사장 및 칼럼리스트) 어느 날 한 번은 심방을 가느라 심방 대원들과 교회 차를 타고 시동을 걸자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애청자가 사연을 보내면 그 사연을 읽어주는 방송이었습니다. 때마침 어느 부인이 보낸 사연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저에게는 평생 두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침을 먹으면 저녁엔 뭘 먹을까 하는 거고요. 다른 고민은 이 남자, 지금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남편과 언제까지 살아야 할까 라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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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도성은 ‘새 예루살렘 도성’이고, 그러므로 이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문은 바로 ‘진주 문’입니다. ‘진주 문’은 이미 [계 21장]에서 깨달은 바와 같이 자체 성화, 바로 순교한 자만이 들어가는 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이 우리가 순교 제물로 바쳐지는 영적 성화 과정이 이루어지는 것, 그러므로 진주 문을 통하여 새 예루살렘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며, 이는 어린양의 아내가 되는 것, [계 21장]의 각양의 보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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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를 깨운 목적은? 지난 한 주간 육체에 속한 신자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사역에 주님을 들어오게 하고 교회와 사역을 위해 주님께 교훈을 받으셨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인격의 미덕을 옳은 행실로 나타냄으로 주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림으로 주님을 취하게 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주님께 마시게 하는 신부가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 완전한 자가 되었기에 “너는 왼손으론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론 나를 안았었으리라”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미숙한 상태에서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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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열매로 나타날 것인데[3] 한글킹) 성경/ 마 7:13~14절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아멘. 개역개정판 성경/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아멘. 4.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눅 13:24 ‘좁은 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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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규 선교사, 고경환 대표회장과 환담 캄보디아 한인회장인 정 선교사 “올해만 400명 구조” 캄보디아 한인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명규 선교사는 6일(목)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와 환담했다. 정 선교사가 있는 캄보디아한인회는 지난해 200명, 올해는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캄보디아의 범죄 단지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 바 있다. 정명규 선교사는 “사실 무엇보다 (위험하다는 것이) 빨리 홍보가 돼서 청년들이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캄보디아는 고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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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으로 하나된 국제화홥의 장”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가 11월 8일(토) 오후 2시,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되어 대상에 강서다문화합창단이 수상했다.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 참가팀태국 메콩라후합창단이 참가하여, 다양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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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부흥과 민족 화해를 위해 걸어온 대인” 지지난주 금요일 단국대학교에서 중재(中齋) 장충식 장로님의 평전 출판 헌정회가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중재 장충식 장로님의 선친이신 범정(梵亭) 장형 선생님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장형 선생님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요 교육가셨습니다. 그런 그가 단군 정신을 기초로 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문화적 뿌리를 되살리자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학교를 세우신 것입니다. 장충식 장로님은 36세 때에 전국의 대학교 총장들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로 총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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