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188회 정기노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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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한중노회(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지난 2()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288번길 소재 두손을모은교회’(이혜숙 목사)에서 한중노회 제188회기 정기노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제188회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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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이세중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 임원택 목사가 기도를, 서기 김관호 목사는 히 12:14~29절 말씀을 봉독하고, 노회장 이세중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cjtn tv방송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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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성찬예식에서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집례로 이혜숙 목사가 성찬식을 위한 기도를 드렸으며, 박경희 목사는 분병 위원을, 배영자 목사는 분잔 위원을 맡은 가운데 성찬식이 진행되었다. 이규필 목사는 고전 11:23~29절을 중심으로 성찬의 의미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집례를 맡은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3부 제188회기 한중노회 회미처리에 들어가 회원 점명과 개회 선언, 회순채택 순으로 진행되어 끝으로 내외장소의 결정과 회의록 채택이 있은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제188회기 봄 정기 노회를 성은 중 마쳤다. 이날 두손을모은교회 이혜숙 목사는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다과, 맛있는 중식으로 덕담을 나누는 가운데 일정을 마치고 섬기는 교회로 발걸음을 올겼다.

 

한편 지저스타임즈 방송 cjtn tv(http:// jtntv.kr)에서 노회장 이세중 목사의 은혜로운 메시지를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