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는 각종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귀하게 쓰일 그릇
헐하게 쓰이는 그릇
자주 쓰는 그릇
어쩌다 한번 쓸 그릇...
모두가 좋은 그릇입니다.
그래도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부럽기도 합니다.
토기장이가 나를 그렇게 만들고
주인이 그렇게 쓰기를 원하는데
불평과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부러운 것만은 숨길 수 없습니다.
다만 그 부러움이
내가 사는 날 동안
시험이 되거나
장애가 되어 내가 실족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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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이상중 목사님의 귀한 작품에 감동 감동 감동에 저절로 기도하는 자세로 무릎을 꿇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귀한 작품 귀하게 보존하겠습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