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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외침이
마음을 흔드는 가르침으로 다가 온다

 가르침을 듣고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회개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않고 싶다

신앙이 변질 되고,
믿음은 사라지고,
눈앞에 보여 지는 작은 이익에
신의마저 없어지고,
눈물까지 말라버리는 현실 속에
잠시 눈을 감고 깊은 회한을 느낀다.


누군가의 가르침을 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주변에 스승이 되는 분들이 많아
고맙고 감사하다.


늘 곁에서 가르침을 주시던 아버님이
오늘은 더욱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