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한 마디
지난 저녁부터 몰아치는 강추위가 매섭습니다.
경제 한파도 도를 더해갑니다.
따뜻한 잠바와 모자와 장갑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곳 산골은 모든 상수관이 얼어붙었습니다.
얼어서 터질까 봐 모터에도 물을 다 빼내었습니다.
마음에 온기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는
격려의 말 한 마디 어떠할까요?
“너 참 훌륭하다!”
“너 멋져!”
“당신 사랑해!”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키듯
이 세상 녹여내지 않을까요.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웃을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아이리쉬 기도문>
산마루서신 :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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