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부드럽고 약하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는 단단하고 강하다
.
모든 풀과 나무도 살아서는 부드럽고 연하지만

죽으면 마르고 딱딱하다
.

딱딱하고 강한 것은 죽음의 사도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사도
.

그러므로 유연하지 못한 군대는 이길 수 없으며

구부러지지 않는 나무는 쉬 꺾이고 만다
.

단단하고 강한 것은 떨어지고

부드럽고 연약한 것이 마침내 이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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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76

 
-2008년 10월 28일자 서신 다시 묵상함-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행치 못할 것을
너무 많이 알고자하지 마십시오.
삶의 힘을 잃습니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