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이성한(치안총감), 한기총 내방 함께 기도해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이성한 경찰청장(좌)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우)

 제18대 경찰청장 이성한(치안총감)은
9() 오후 2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상식 경찰청 정보심의관, 김병수 혜화경찰서장, 한기총 공동회장 하태초 장로, 사무총장 배인관 장로, 김길수 목사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제18대 경찰청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박근혜 정부의 경찰청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이 크시겠지만, 잘 감당하실 것이라 생각하고 경찰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한재임기간 동안 대통령을 잘 보필하고 국민들의 치안을 잘 담당하여 존경받는 경찰청장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담소를 나누면서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이성한 경찰청장(좌)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우)


이성한 경찰청장(치안총감)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경찰들이 이전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국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 DMZ(비무장지대)에 세계평화공원 조성, 경찰 내 경목실 네트워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한 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이성한 경찰청장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를 위하고 13만 경찰과 60만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