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랩, 지파운데이션에 1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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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랩, 취약계층 여성 위한 약콩 영양 토너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라운드랩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대표 정서린, 이영학)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2백만 원 상당의 라운드랩 약콩 영양 토너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라운드랩에서 기부한 504개의 약콩 영양 토너를 취약계층 여성 지원 키트에 포함하여 미혼모,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등에 전달해 생활 및 건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린컴퍼니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분들이 누군가가 옆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라운드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물품과 함께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취약계층 여성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2018년부터 5년 연속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화장품 기부를 통해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해오고 있다. 작년 528일 세계 월경의 날 기념 지파운데이션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에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물품을 후원한 바 있으며, 세계 식수와 환경 문제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