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차 설명절 맞이

섬김과 쌀 나눔 예배 및 행사 열어

200여 명에 쌀 10kg 1포와 10만원 후원금 전달 및 따끈한 국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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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독교 섬김나눔연합회(설립자 박무평 목사) 주최로 제128차 설명절 맞이 섬김과 나눔 행사를 지난 128() 오후 2시 인천시 서구 장고개로 366 영광교회(담임목사 조강수)에서 어렵고 힘들어한 개척교회 목회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말씀, 기도로 모두가 뜨거운 가슴으로 예배를 드린 후 쌀 나눔과 제비뽑기 등으로 설 명절을 앞둔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난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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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에 신혜숙 목사(한국여성목회자협의회 대표)의 인도로 이선한 목사(전국목회자초청후원회 사무총장)가 기도를, 특송에 인천영광교회 헵시바 찬양단(권사회)의 감동적이며 은혜로운 찬양과 구순연 선교사(국악찬양선교사)의 국악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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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강수 목사(인천영광교회 CJTN TV 지저스타임즈 증경회장)는 창 45:8절을 본문으로 큰 목회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조 목사는 17세 소년 요셉은 형들의 곡식단들이 내 단에 절을 했다며 꿈 이야기를 한 결과 형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후에 요셉은 미디안 상인들에게 은 20을 받고 팔려갔으며, 또한 요셉은 애굽의 바로의 신한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려가는 등 파란만장한 삶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꿈쟁이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꿈을 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었던 꿈을 해석해 주었고, 급기야는 애굽의 총리로 인명을 받았고, 후에는 요셉 자신을 애굽으로 팔았던 형들과 가족들을 살리는 큰 인물이 되었다면서 목회자 여러분도 요셉처럼 큰 목사가 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강수 목사는 목사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붙들라, 예수 이름을 믿으라고 당부했다.

 

또한 참 목자가 되는 길은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했다. 도울 힘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믿음을 갖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을 붙들라, 예수 이름을 믿으라, 성령의 불을 받으라고 역설했다. 조강수 목사의 설교는 일부분만 게재되었지만, 지저스타임즈 cjtn tv에서 은혜가 풍성한 말씀을 영상을 통하여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참고해 주세요

 

이어 특별기도순서를 정하고, 1. 최베드로 목사는 살기좋은 나라를 위하여, 2. 이현주 목사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3. 권춘자 목사가 섬김과 나눔을 위하여, 4. 김미자 목사가 복음의 발상지 인천 복음화를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모두가 두 손을 높이 들고 통성기도로 부르짖었다. 이어서 이미자 목사의 인도로 구상열 목사가 광고를, 박중선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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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부 순서는 인천기독교섬김과나눔연합회 설립자 박무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김영환 목사가 기도를, 인사 말씀에 이종복 감독은 128차까지 이 일을 이끌어온 박무평 목사를 존경한다고 전하고, 섬김과 나눔의 행사를 힘써주신 영광교회와 조강수 담임목사에도 감사를 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서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격스럽다면서 이 일이 지속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안상수 장로(전 인천시장/국회의원), 김길수 목사 등이 축사에 나섰으며, 고영선 목사가 격려사를 가진 후 하나님의 선물 뽑기에 당첨된 16명의 목사에게 일금 10만원씩 후원하고, 끝으로 200여 명의 목회자에게 따끈한 국수 잔치를 가진 후 각자 발길을 돌렸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영상이 제작되어 CJTN TV & CPJ TV에서 방송되고 있다. 많은 시청을 바라고 있다.

(지저스타임즈 두 방송 참고 : http://cpj.kr / http://jtn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