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입, 지파운데이션에 14천만 원 상당의 의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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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입, 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물품 전달)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리코타입(대표 김양목)이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4천만 원 상당의 유아 의류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리코타입이 전달한 신생아 속싸개 4,860벌을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청결한 옷을 입고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리코타입 담당자는 해외에도 깨끗한 옷이 부족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유아 의류를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옷은 기본적인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인데도 불구하고,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는 낡은 옷을 입는 것이 일상인 경우가 많다라며, “어린 아이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리코타입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내외 최초로 하의가 없는 속싸개를 개발한 리코타입은 제작과 운영 모든 면에서 진실성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을 시작으로 지파운데이션에 미혼모와 신생아를 위한 물품 기부 등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