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섭 이사장 신년하례회 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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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개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는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와 2개 단체가 연합하여 지난 1 14 11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 기념관에서 가입 교단의 총회장, 총무와 임원 대표들이 모여 신년하례 연합 예배를 드리고 새해에도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사)한기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예장합동부흥총회 부총회장 서경숙 목사가 기도를, 예장정통총회 상임총무 임정태 목사가 성경(4:25-26, 5:1-21)봉독, 개혁중창단의 찬양, 예장정통총회 김병섭 목사의 색소폰연주, )한개협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가 “오직 믿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를 어떻게 치유하는지 본문 말씀을 통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첫째, 주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을 통해 그가 낫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확인하셨다. 이는 오직 주님만을 믿겠다는 의지와 환자의 낫고자 하는 노력이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부조화가 조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주님의 능력은 낫게 하실 수 있지만 나아도 그는 다시 병들어 버린다. 그래서 오직 믿음은 진실하고 진지해야 한다.

 

둘째,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8)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다. 하나님의 사랑은 삼십 팔년 된 병자를 정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주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사랑이시다.

 

셋째,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9) 오직 믿음,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불치의 병을 고침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는 기적 같이 낫는 역사가 일어났다. 오직 믿음 주님의 말씀만이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삶을 보장하는 것이다. 주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를 만나 주시며 축복해 주신다.

 

새해는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성령,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을 전하는 우리 협의회에 속해있는 교단, 동역자, 목사님들 해외선교사님들이 이제 병들고 지친 지구촌 인생들을 향해 병자의 치유함의 역사를 이행하고 이를 선포하여 셩경 66권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대망의 2019년이 되시기를 축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예장기도총회 증경 총회장 최옥석 목사가 기도, 2개 단체인 사단법인 한기협, 한개협 발전을 위하여” 예장정통총회 부총회장 이영춘 목사가 기도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예장예합총회 총무 정 헌 목사가 기도를, 2개 단체장의 인사, )한기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가 전하고 광고한 후,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 연합예배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