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운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취임감사 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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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화운동본부(이하-한복은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지난 15() 오전 11시 종로 5가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9년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여성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한복운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축하와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축제의 장이 되었다.


1부 대표회장 정명희 목사 인도로 김진복 목사(여성대표회장)기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행1:22-26절을 중심으로 “선택을 받은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한복운은 한결같이 복음의 기수 역할을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며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들의 반열에 서서 특히, 맛디야가 제자로 선택되듯 항상 함께하며 동역자 연대의식으로 연합하며 한마디 말보다 기도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1.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재홍 목사, 2. 북한 동포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지미숙 목사, 3. 한복운의 발전과 사역을 위해 문용현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를 하고, 2부 축하의 시간에서 총재 이종인 목사는 신년사에서“새해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는 요한1 4 7절 말씀으로 “주님의 뜻만을 따르는 복음 단체로써 서로 사랑을 실천” 하길 당부하며 한복운의 5대 목적인 성령운동, 복음화 운동, 개혁운동, 통일운동, 부흥운동에 박차를 더하자며 회원들의 단합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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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춘 목사(공동총재)가 축시를,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취임패 및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어 신임 대표회장 정명희 목사는 군산 꿈대로되는교회를 섬기며 간증집, 수필집, 시집 등 다수의 저서를 펴는 기독교 문학의 기수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편 여성대표회장 김진복 목사는 반석교회를 시무하며 서울역 노숙자 사역을 중점으로 복음 전파의 열정을 거침없이 펼치고 있다.


대표회장 정 목사는 “이제 숨을 돌리며 쉬려는 내 생각과 달리 하나님의 계획은 역시 달랐다” 고 운을 떼면서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소감을 전하고 여성대표회장 김진복 목사는 “한복운이 한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매개체로 기도로 무장하며 복음의 사명을 높이자”며 취임사를 밝혔다.


 전용만 목사(서울동부총재)는 말없이 수고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한복운이 명맥을 이어왔다며 공로를 치하했고, 오영자 목사(여성총재)는 “지난번 여성대표회장직에 순종하니깐 모든 일을 주님께서 보장하셨다” 며 사명을 주실 때 감사로 감당하면 놀라운 역사를 만날 것이라며 축사했다.


김승광 목사(대구동총재),박정화 목사(운영총재),가 격려사를, 1부 예배 오프닝 공연에는 장부선 목사의 워십, 그루터기찬양율동선교단, 다드림세계선교무용단, 백합워십, 유니티처치찬양단 등의 뜨거운 찬양이 펼쳐졌다. 박희종 목사(공동총재)의 축도, 강우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순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