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일 총회장“성령안에서 함께 지어가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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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는 지난 110일 오후 1시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53길 소재 동천교회(직전총회장 이규필 목사)에서 총회 서기 임상국 목사의 인도로 2019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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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목사 장로 등이 참석하여 예배에 앞서 총회장 강대일 목사 평안교회 성도들이 소한마리 푸짐한 정식으로 잘 대접을 받은 후 오후 1 2019년도 신년하례 감사예배가 진행되어 제1부총회장 정호석 목사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서재식 목사가 성경봉독(2:19-22), 총회장 강대일 목사는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총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 총회장은 ‘새에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목회에 승리하자면서 2019년 한해 첫째 겸손, 둘째 온유, 셋째 인내를 강조하면서 모세의 온유를 본받고 욥의 인내를 본받는 총회, 인내하여 새해 새마음 새 목회를 위한 역사가 있기를 기원’했다. 그러면서 강대일 총회장은 새로운 한 해 새마음을 갖자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인도하시는데 은혜와 복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 성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이 필요하며 이것은 목회자의 마음이라고 했다. 따라서 회계 송인섭 장로가 헌금기도, 서기 임상국 목사가 광고,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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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제2부총회장 윤용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특별기도회에서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중노회장 김국태 목사, 2.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총회부서기 주지광 목사,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서경노회장 김주현 목사, 4. 노회와 전국교회를 위하여 서인증경노회장 박용순 목사, 5. 총회임원과 노회임원을 위하여 경기증경노회장 조창래 목사, 신년하례회 자리를 제공한 동천교회를 위하여 대구증경노회장 김상대 목사, 윤용섭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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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