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남가주 이북 5도민 중앙회 창립 28주년
“탈북민은 없습니다. 모두가 이북5도민입니다!”
▲ 탈북민 가정에게 후원금과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중앙회(회장 박철홍)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탈북민 가정자녀들을 초청,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중앙회 창립 28주년 기념경축행사는 지난 7월 24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소재, 한식당 용수산에서 중앙회원과 초청인사 및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별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6월14일 Royal Vista 골프 코스에서 개최됐던, “탈북민을 돕기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기금을, 탈북민 26가정에 전달하는 뜻깊은 후원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제19대 현직 박철홍 중앙회장은 “지난 28년동안 봉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남북평화통일을 모두가 기다립시다. 탈북민도 우리 피난민도 모두가 이북5도민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중앙회 상임고문 조선환 장로는 경위보고에서 “1998년 11월 창립돼, 초대 회장에 고 박영창 목사이래, 많은 도민들의 도움으로, 현재까지 19대 회장단과 함께 28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젠 탈북민들의 직업알선과 직원채용에 적극노력하고. 2세들의 동참속에, 이북 5도민의 발전을 더욱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지사항
·
신문사소개
·
사이트맵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574-6574
등록번호 : 서울 다07837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 2005년 10월 25일
사업자번호: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 정기남
Copyright ⓒ 2005 지저스타임즈 Allrights reserved. | E-mail:jtpress@hanmail.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
등록번호 : 서울 다07837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 2005년 10월 25일
사업자번호: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 정기남
Copyright ⓒ 2005 지저스타임즈 Allrights reserved. | E-mail:jtpress@hanmail.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