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선교단체, 기독교인의 쉼터 부산역 이데아호텔

예장통합 총회 부천노회 소속 추영남 은퇴목사가 아들과 함께 신축 오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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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도보로 3 거리에 교회와 선교단체가 마음 놓고 이용할 있는 호텔이 오픈했다.부산역 이데아호텔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로 은퇴를 추영남 목사가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의료기 사업을 하는 둘째 아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호텔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3 17 신축 오픈한 부산역 이데아호텔 10 규모의 비즈니스호텔로 객실에서 부산항대교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최신 월풀욕조를 즐길 있다. 특히 다른 호텔에 비해 객실이 넓은 것도 특징이다. 보통 일반 호텔의 객실은 7~8 규모인데, 부산역 이데아호텔은 12평이다. 객실에서 4 이상이 편안하게 묵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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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회나 선교단체가 30~40 규모의 기도회와 세미나 등을 컨퍼런스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50대의 주차 공간과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운영하는 안내데스크에서는 언제든 무료로 수화물을 보관할 있으며, 부산 시내 지도 각종 여행 책자를 무료로 이용할 있다.


무엇보다 부산 관광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300m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역에서 내리면 곧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은 도보로 3 거리에 있고, 부산 시내 전경을 바라볼 있는 용두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도 차량이나 지하철로 5분이면 있다.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영화 국제시장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부평동 깡통야시장도 지하철로 5 거리에 있다.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평일에 호텔을 이용할 경우 최저가로 객실과 컨퍼런스룸을 이용할 있도록 하겠다. 약속했다 


목사는 이어 “‘부산역 이데아호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객실에 기드온협회에서 나온 성경 비치는 물론이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는 찬송가와 복음송을 경음악으로 틀어놓고 있다. 밝혔다 


부산역 이데아호텔

TEL. 051-441-0708 FAX. 051-464-0708

ADD.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80 16-1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