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보 한중노회 여주전원마을에서 기도회 가져
특전 은퇴목사의 노후대책으로 분양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중노회(노회장 김국태 목사)는 지난 11월 14일(월)오전 11시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초현리 312-4호에서 30여명의 교역자 부부가 모인가운데 여주전원마을모델하우스 오픈 감사예배가 교역자회 서기 김관호 목사 사회로 진행되어 임원택 목사가 기도를, 교역자회장 조영만 목사는 고전 5:7절을 중심으로‘3단계의 새 덩어리’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교역자회 서기 김관호 목사의 광고 후 한기창 목사의 인도로 2부 기도회가 시작되어 1.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해숙 목사가, 2. 총회와 한중노회를 위하여 배영자 목사, 동천교회와 여주전원마을 모델하우스와 사업을 위하여 한복희 목사 등이 기도를 한 후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전원마을 모델하우스 오픈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간의 경과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여주전원마을 모델하우스 오픈을 계기로 1차로 전원주택 9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전원주택은 대지 100평, 도로(별도 15평)합쳐 115평이며 주택 1층 20평 가격 1억 6,000만원, 대지 100평 도로(별도 15평)포함 115평, 주택 2층 28평이며 1억 7,500만원이다. 현재 대지 중심이 평당 60만원, 그 외대지는 평당 55만원이다.
또한 시설로 거실 고급소파, 대형TV, 고급 싱크대, 정원, 잔디, 과일나무, 꽃나무, 팬스, CCTV 2대, 텃밭 30평이며, 넓은 집입로, 주택단지 중앙로 7.5m, 여주상수도 개설, 농협, 마을금고 시중은행 대출60-70% 가능(이자 3%대). 교육환경은 초등학교, 여중, 고등학교, 남중, 어린이집, 학원 등이 있으며, 전원구택에서 면사무소, 파출소, 복지관, 대형운동장, 한강 자전거도로 3km, 이포보 4km, 세종대왕릉 12km, 명성왕후 생가 15km, 여주도자기 공장 5km 내에 있다.
전원주택의 특징은 지붕두께 30센티, 벽두께 27센티이며, 단열이 잘되어 있다. 주택 창문유리와 거실유리의 두께 24미리, 에취빔을 사용하여 집이 튼튼하며 단열이 잘된 전원주택이다. 아울러 여주전원주택은 교통 요충지로 적합한 살기 좋은 곳이다. 게다가 은퇴하신 목사님들께는 희소식이다. 은퇴 목사님들의 노후대책으로 마련되었으며 우선 30여 채가 들어서며, 단지 내 수양관과 노회수련회관이 건립된다.
여주전원주택은 제2영동고속도로와 여주 전철역이 지난달 개통되었으며 중부고속도로, 광주에서 서원주까지 56.95km가 개통되었고, 대신IC에서 전원주택까지 2km이며 2-3분소요 되며, 강남. 분당에서 대신IC까지 30분소요, 천호동과 구리시에서 대신IC까지 45분소요, 여주전철역강남 분당에서 여주까지 11개역 57km 소요, 강남 분당에서 여주 전철역까지 45분소요, 전원주택에서 여주시청, 여주 전철역까지 차량 12분소요, 양평 전철역까지 차량 20분소요, 양평에서 전철로 청량리까지 50분소요, 제1영동고속도로까지 20km 15분소요, 중부내륙고속도로까지 5km 5분소요가 되는 교통요지이며 공기가 맑고 아름다운 전원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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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안지연, 성순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