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1 결선...

        말씀 새긴 유기농 아기용품 '헤븐스토어 푸딩푸딩' 우승

11 결선 진출'헤븐스토어 푸딩푸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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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대표이사 김명전) KAIC글로벌창업보육센터(대표 데이비드 ) 22 본월드미션 아트홀에서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1' 결선을 진행했다.

 

이번 결선에서는 유기농 순면 아기용품을 판매하는 '헤븐스토어 푸딩푸딩'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팀은 상금 1,000 원과 글로벌 벤쳐케피탈(VC) 연결 기회가 주어졌다.

최혜정 대표(헤븐스토어 푸딩푸딩) "다른 팀들의 아이디어가 훌륭해서 대상을 받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연약한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선물을 주신 같아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여성 자유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Hi my town', 행운상에는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험여행 상품을 개발한 '공유한국'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 100 원과 EMC마케팅 지원, 행운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 100 원이 수여됐다.

데이비드 대표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비즈니스와 창업이라는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할지 기대가 크다" "모든 참가팀들이 통일한국과 세계를 품는 리더가 되길 소망한다" 말했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오늘은 여러분들이 5개월의 인큐베이팅을 마치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의미 깊은 "이라며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많은 시험과 유혹, 위기가 닥쳐온다. 처음 마음을 잃지 말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길 기대한다"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더욱 성장하는 '크리스천 CEO' 되길"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1에는 미디어 플랫폼, 여행, 교육, 패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20 팀이 지원했다. 지난 6 18 열린 예선에서 11 팀이 선발돼 노시청 명예회장(필룩스), 이강락 대표(KR컨설팅), 최복이 대표(본죽), 김주윤 대표(점자 스마트워치 DOT) 등에게 12주간의 멘토링을 받았다.

결선에 진출한 11 팀은 헤븐스토어 푸딩푸딩, Hi my town, 공유한국, Happy Cup, 컨파레, 선생님닷컴, 3927, 샘솟는기쁨, 엔비걸, Street, Uni-info 등이다. 팀들은 주어진 10 동안 심사위원들에게 창업 아이템을 설명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DOT)' 김주윤 대표는 "항상 심사를 받는 입장에서 심사위원으로 서게 마음이 새롭다" "대회는 대회일 뿐이고 오늘이 절대 끝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사업을 계속해나갔으면 좋겠다" 조언했다.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팀들도 이번 창업오디션을 계기로 비즈니스를 통한 하나님 나라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오디션 참가자인 김은비 대표(엔비걸) "우리가 파는 옷을 통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창업오디션에는 떨어졌지만,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걸음, 걸음씩 전진해나가겠다" 말했다.

 

GOODTV 내년에도 크리스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 2 기획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