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대로 있으면 안 돼 나팔을 불라
한국교회의 목사, 장로, 권사, 성도들에게 호소
지금 대한민국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으로 風前燈火와 같이 큰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 이것을 막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유럽교회처럼 되어지고 말 것이다. 불을 보듯 뻔한 이 일들을 위하여 오늘도 대한민국의 작은 도시 안산에서 안산시동성애반대범시민대책협의회는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일에 안산통일광장기도회를 섬기며, 안산시동성애반대범시민대책협의회를 섬기고 있는 윤치환 목사는 안산에도 안산시장의 발의로 인권조례가 상정된 상태이며, 안산인권조례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근거하여 제정된 것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일은 단지 안산시의 일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일이 되기 때문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일들을 막지 못하면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곧 우리들에게 닥치는 불행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안산인권조례안은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고, 교과서에 동성애를 미화하고, 동성애 가족제도를 소개하고, 항문성교를 기재하고 있으며, 더욱 큰 문제는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교회를 불법집단이 되게하고, 성경을 불법책으로 만들어 버리며, 결국 교회를 파괴하는 악한 계략이라고 말한다. 이 악한 계략을 막기 위하여 안산시동성애반대범시민대책협의회 윤치환 목사와 성도들은 오늘도 안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1인 예배)를 하고 있다. 윤 목사는 말하기를 “믿는자에게 1인 시위는 1인예배라고 말한다. 1인 예배는 탁한 저수지 물을 마침내 맑게 만드는 한 방울 물의 역할과 같습니다. 1인 예배는 긴 시간과 지속성이 필요한 인내의 싸움입니다. 1인 예배의 파워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은 상황을 바꾸어 놓기 때문입니다. 저는 14시간 철야 1인 예배, 2박3일 금식과 노숙을 하면서 주님께 드렸습니다. 1인 예배는 법적으로 보장 받기에 누구든지 쉽게 우리의 뜻을 알리고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나 홀로 기도하면서 찬양드리면서 주님과 교통가운데 드려집니다. 그리고 큰 기쁨이 임합니다.”라고 고백한다. 안산시동성애반대범시민대책협의회는 오는 10월 27일(목) 오전 11시에 안산시청 앞에서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안산인권조례 폐기를 위한 기자회견 및 시민궐기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호소를 하며, 특히 안산의 대형교회들이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행동하고 함께 참여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산시장이 발의한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안산시인권조례안 폐기를 위해서 힘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궐기 대회에 5000명이 모일 수 있도록 희망버스로 전국에서 모여 주십시오. 그것이 거룩한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안기연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시라. 특히 대형 교회들이 입을 열기를 바란다. 그리고 움직여 행동하기를 바란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입을 열고, 외쳐 주기를 바란다. 이 민족과 한국교회는 풍전등화처럼 매우 위험한 데 왜 입을 다물고 있는가! 왜 행동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나팔을 불라! 안산지사 백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