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은 동성애자들보다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잘못된 행위이기에 우리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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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지성인을 대표하는 서울대학교에서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의 폐해와 불편한 진실에 대한 깊은 논의와 성찰 없이 여론몰이식으로 무분별하게 옹호 조장되려는 현실에서 우리는 깊은 우려와 탄식을 갖습니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천신만고 끝에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은 한결같이 동성애는 선천적인 아닌 후천적인 성중독의 일종으로 10-20 수명단축,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 항문괄약근 파괴로 인한 변실금, 우울증, 자실, 가정파괴, 인성파괴 폐해가 너무나 심각하며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이 마치 새롭고 정의로운 일로 여기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는 또다른 혐오행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젊은이들이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친동성애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그들의 잘못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40 동안 동성애자로 살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이태원에 게이바를 열고 70여명의 동성애자들을 거느리며 리애마마라는 예명으로 동성애계의 대모로 살다 기독교 신앙을 통해 극적으로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인권단체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은 평생 동성애자로 살도록 방치하는 것이 아닌 동성애로부터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으로 또한 정상으로 인정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천신만고 끝에 동성애에서 탈출한 탈동성애자들과 가족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그들의 인격을 말살하고 다시금 동성애로 돌아가도록 유혹하고 강요하는 명백한 인권침해 행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에는 국민들을 속여 만들어진 <국가인권위원회> 2 3 성적지향 의해 동성애자들의 온갖 거짓된 주장은 진실이 되도록 강요되고 동성애는 반드시 치유될 있다고 말하는 탈동성애자들의 진실된 증언은 무시당하며 탈동성애자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을 인권유린의 범죄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결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과서들이 제작되었고 동성애의 폐해를 알리는 내용의 기사나 방송이 금지되는 독재정권시절에서나 있을 법한 언론규제 정책이 만들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19 국회에서는 동성애를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순간 2 동안 감옥에 가거나 일천만 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말도 안되는 동성애차별금지법 추진되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이미 서울대학생 중에는 탈동성애자들의 동성애의 폐해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고 동성애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정의로운 결단을 가지고 대자보를 통해 동성애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용기있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서울대 학생들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하면 적극적으로 그들을 지지합니다. 향후 만일 인권가이드라인 통과된다면 서울대 학생들은 서구의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정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며 동성애가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내용의 인권 교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은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강요하는 학교정책과 계획을 수립될 것입니다. 결국 서울대 안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선량한 학생들과 탈동성애를 꿈꾸며 부단한 자기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소수의 탈동성애지향자들은 자신들의 탈동성애 의지를 접게 것이며 동성애의 폐해 가운데 절망에 빠지게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서울대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간곡히 호소합니다.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인권가이드란인 제정을 중단해주시고 오히려 동성애자들보다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6 10 20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탈동성애인권포럼> 회원단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