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에서 <수능당일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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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동시에 치러지는 <수능당일기도회> 오늘 11 17() 광림교회에서 실시되었다. 교육국 주최로 열린 이번 <수능당일기도회>에는 150 명의 학부모들과 가족들이 60 명의 수험생들과 자녀들의 수능시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광림교회에는 500 명의 수험생들이 있다. 이들이 시험을 치르는 수능시험 1교시와 같은 시간인 아침 8 40분부터 오후 5 40분까지 광림교회 교육관 2 예배실에서 기도를 이어갔다. 특별히 시간은 1교시부터 5교시까지 5명의 광림교회 부목사들이 시험시간마다 돌아가며 성도들과 함께 찬송하며 연합하여 기도한 소망의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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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자신의 자녀와 대한민국의 수험생 모두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을 구하며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