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수목사, 유전자는 동일하지만 아들얼굴은 제보자 닮아

신도들, KBS보도 보다 조강수목사 신뢰...요동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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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월 23일 주일2부예배 예배드리는 성도들...

 

보자건에 대해서 신도들은 명도 흔들리거나 요동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결속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다른 교회같으면 목사쫏아내기를 했을 텐데 영광교회 신도들은 오히려 KBS 보도보다는 목사의 삶을 더욱 신뢰하였다. 과학적 사실보다는 신앙적 사실을 우선한 것이다. 그럴 밖에 없었던 얘기를 들어보자. 먼저 영광교회 00장로의 말을 들어듣고 이후 조강수 목사의 말을 들어보았다.

 

이들은 한사코 과학적 사실보다는 신앙의 사실을 선택했다. 동일한 유전자의 진실보다는 목사의 그동안 삶과 믿음, 신앙적 사실인 기적을 통해 , 과학적 사실보다는 신앙적 사실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KBS 제보자 보다는 조강수 목사를 더욱 신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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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월 23일 주일2부예배 말씀을 선포하는 담임 조강수 목사...

 

 

아들 사진을 보면 누구의 아들인지 있다.

제보자의 장본인이었던 조강수 목사는 언론사에서 유전자검사를 것에 대해서 인정할 밖에 없지만 언제든지 재검사를 용의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일인시위 집사 아들은 자신과 전혀 다르고 오히려 아버지와 거의 유사하다고 했다. 실제 아들의 얼굴을 보면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가 동일하다면 아들이 자신을 닮아야 하는데 제보자를 닮았다는 것이다.

 

이는 다른 장로나 신도들도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와 생김새가 유사하고 조목사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고 증언한다. 사건에 대해서 가족들은 태연하고 아이들도 청년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상태. 아이 어머니 역시 요동하지 않고 주일학교에서 태연하게 봉사를 잘하고 있는 상태.

 

저녁예배도 오히려 청년들이 많이 나와서 조목사를 위로하고 있다. 이미 조강수 목사의 진실한 삶을 청년들과 신도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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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를 마친 후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영광교회

 

 

평상시 조목사의 기적이야기-불임자, 휠체어 의존 환자, 죽어가는 사람들 무수히 많이 고쳐

신도들이 요동하지 않는 것은 평상시 목사의 삶을 통해 이미 그를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평상시 목사는 자신의 사례를 털어서 노숙자나 노인들을 돕고 중학생에서 대학교를 마치기까지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전국에 많은 개척교회를 지원하면서, 어려운 교회나 기도원은 선교비를 지원하면서 집회를 인도하고, 또한 기도원이나 전국에서 초청을 받고 부흥회집회를 인도하여 모아진 사례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초청 쌀과 설탕 등을 전달하고 매주 목요일이면 4-50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국수 등으로 따뜻하게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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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월 23일 주일2부예배에 축도를 마친 후 기도를 하고 있다. 

 

교회 심방시는 항시 혼자 가지 않고 여러명을 동원하는 , 교회에서는 신도들이 항시 24시간 기도하여 사적으로 만나는 것이 거의 힘들다는 , 그리고 교회에서 목사가 자녀가 없는 사람에게 기도하여 애기를 갖게 , 기도원집회 휠체어에 실려 들어온 사람이 걸어서 가게 , 거의 죽어가는 사람을 기도해서 살린 많은 기적을 행하자 신도들은 그를 신뢰할 밖에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신도들에게 과학적 사실이나 검증은 의미 없었다. 목사 역시 기도만 했는데 유전자가 같아진 것을 이해할 없다는 것이다. 과학적 사실보다는 신앙적 가치를 중시하는 것이다. 목사는 누명을 벗기 위해 40 동안 기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강수 목사와 영광교회 교인들은 과학적 사실보다는 신앙적 가치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거의 요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조강수 목사가 교회안보다 교회밖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신앙적 가치보다 과학적 사실에 부합하도록 해야 것이다.

 

법과교회 황규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