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인권보도상에 '송상원 기자 수상'

1 한국교회 인권보도상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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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목사, 사무총장 손광호목사, 이하 한복총)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곤목사) 2014 10 24() 오전11 서울 종로구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1 한국교회 인권보도상 시상식 개최하였다.

 

한국교회 언론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해온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선정한 1 한국교회 인권보도상의 수상자는 송상원 기자이다.

 

시상식은 인권위원장 김창곤목사의 사회로 국제위원장 정균양목사의 기도, 포럼위원장 남준희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장향희목사가 요한복음 15 5 말씀을 중심으로 주님안에 거하라 제목의 설교를 전하였다. 사무총장 손광호목사의 광고와 교회일치위원장 안준배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수상자인 송상원기자는 기독교 언론인으로 취재 보도를 통해서 한국교회 내에서 교권에 의하여 유린당한 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기독자로서 한국교회에서 참과 거짓이 다툴 때에 명예 이익보다 기자의 양심과 진리를 선택하여 정론직필하여 기독교언론의 지평을 확장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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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자는한국기독교계가 갈등과 대립, 분열하고 있는 이때에 기독교계 언론은 중심을 잡고 맡은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부당한 일을 당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하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나단 선지자처럼 추상같은 목소리로 지적해 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기독교계 언론의 사명일 것입니다라며성경에 입각해 균형점을 잡고, 애정 어린 비판과 사랑으로 한국기독교계가 건강성을 회복할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말하며 본질적인 것에서는 일치를, 본질 적인 것에서는 자유를, 모든 것에 사랑으로 글을 한국기독교계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