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목총회, 양평경찰서 위문 격려해

한국경목총회(이하-한경총) 총회장 김진수 목사 외 임원 일행은 지난 8월 5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강변길 42 양평경찰서를 방문하고 총경 김창식 서장을 비롯 그 외 직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한경총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지역사회의 안녕과 질서 보존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양평경찰서 서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범죄 없는 양평과 항상 모범되고 치안 유지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전 직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따라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지킬 수 있는 위대한 힘과 능력 있는 경찰이 되고 다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며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총경 김창식 서장은 전국 13만 경찰과 60만 가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국경목총회 김진수 총회장과 동석해 주신 임원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인사하고 많은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김창식 서장은 남달리 신앙이 돈독한 크리스천이면서 지역사회와 주민의 안녕을 위하여 치안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김 서장은 서리집사로 28년째 봉사하고 있으며 부임해서 가는 경찰서마다 경목위원회를 활성화시켰으며 경찰서 신우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힘써왔다.

또한 양평경찰서 신우회는 매주 수요일 관내 목회자를 초청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매월 한차례 교회를 순회하면서 양평지역 관내 목회자들이 참석한가운데 경찰서 신우회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고, 이러한 경목활동으로 경찰신우회가 더욱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김창식 서장은 관내에 창연힐링마을 수련원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경찰서가 도움이 될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경찰서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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