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5 교단 대통합으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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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5 교단 통합예배가 지난 5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혁예음총회(총회장 윤항기 목사), 개혁B총회(총회장 장효근 목사), 예장개혁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 합동보수총회(총회장 최바울 목사), 웨신개혁총회(총회장 장창수 목사) 5개의 교단이 통합을 결의하고 이날 예배를 드렸다.

 

이날 5개교단의 통합예배는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된 모름 만에 전격 이루어졌으며, 자리에는 기독교여성단체협의회(대표회장 박인숙 목사) 참석하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5 교단이 하나의 총회로 통합선포식을 가졌다. 이들은 "하나 되어 영광을 돌리자는 주제로 모여 분열된 한국교회를 하나로 통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하고 모여서 의논하고 계획했던 통합의 예배를 맺어 한국교회 각자의 교단으로 설립되어 활동하던 예장개혁예음총회, 예장개혁총회, 합동보수총회, 개혁B총회, 웨신개혁총회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한국교회 앞에 하나 되어 합동보수연합으로 통합되었음을 선포한다" 밝혔다.

 

합동보수연합총회는 이날 조성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통합예배는 최바울 목사의 기도, 김용진 목사(사단법인 대한기독교교단협의회 설립자 회장)'위기를 관리하라'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지 않을 없다" "기도는 생명을 연장시키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있는 방법이다" 전했다.

 

이어 "예레미야 선지자 같이 기도를 통해 위기를 이겨내는 기도의 사람이 되자" "한국교회가 WCC 인해 더욱 혼란스러운 이때에 기도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강조했다.

 

이경욱 목사(백석총회 사무총장), 최용철 목사(개혁총회 신설동측 증경총회장), 장효근 목사(개혁총회B 총회장) 축사를, 정영근 목사(백석총회 증경총회장), 심태섭 총장(미국 센추리유니버시티 대학교), 육대식 목사(예장성경총회 증경총회장)등이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