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와 통일한국을 살리는 통곡의 기도

2014 통곡기도대회가 8 1 대구, 12 부산, 22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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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회 자복하며 영성회복기도운동이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통곡하며 기도해야 때이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망쳐놓은 한국교회를 바라볼 우리 성도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는 말인가? 우리의 마음에 눈물이 차고 기도의 소리는 통곡으로 변해야 한다. 이제는 정말 한숨과 탄식으로 끝날 없다, 교회와 성도가 살아야 나라가 살기 때문이다.

 

다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는다고 하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의 타락으로 보수와 진보, 좌파로 갈라졌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화려한 호텔에서 서민층은 상상도 못할 고급 요리로 파티를 즐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종일 파지를 주어서 얻는 수익은 불과 천원이. 한국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아주 어렵게 살아가면서 십일조와 헌금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교단의 수장들은 어떠한가...

 

너무 많이 망가져 있다. 한국교회가 깨어나 북한동포 구원과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해, 먼저 민족의 고난과 죄악을 놓고 통곡하는 기도대회가 열린다니 다행이다.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과 통일한국을 위한 <2014통곡기도대회> 81()대구서현교회, 812()부산사직동교회, 22()서울교회에서 각각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통곡기도대회는 미국의 LA베델한인교회를 포함한 전역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2004 927, 28 양일간 미국 LA 에어포트 힐튼호텔에서 1,600 여명의 미주 한인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되었다. 대회가 진행되는 상원에서 북한인권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는 역사가 일어났었다. 이후 2005년까지 미국과 카나다 17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실시된 통곡기도대회에는 연인원 4 여명이라는 놀라운 기도운동으로 확산되었다.

 

한국에서는 2006 228일부터 31 서울영락교회에서 열린 양일간 12,000여명, 516일부터 17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린 양일간 14,000여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북한동족 구원을 위한 통곡기도회 불씨로 뜨겁게 지폈었다. 이번 2014통곡기도대회는 올해 유달리 재난과 시련이 많은 한국과 한국교회 안에 다시 한번 위기를 극복하고 무너진 마음들을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것이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은 한국교회가 끔찍하고 불쌍하게 죽어가는 북한동포들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눈물을 뿌리며 통곡하고 기도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다음세대를 일으키도록 하기 위해 향후 기도회를 전국적으로 확산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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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통곡기도대회 주강사로는 이종윤 목사, 손인식 목사, 송기성 목사, 서경석 목사, 안용운 목사, 이용희 교수, 임창호 목사, 정베드로 목사, 강철호 목사, 김성욱 대표, 김성민 대표, 안명철 대표, 길이진 전도사, 탈랜트 정영숙 권사 다수의 목회자 북한인권 활동가와 탈북민 강사가 예정되어 있다. 더욱 강력한 회개운동과 통곡의 바다가 되었으면 한다. 민족과 한국교회가 살길은 이길밖에 없다.

 

한편 서경석 목사는 8월에 부산과 대구, 서울에서 있을 통곡기도대회가 바라기는 9월은 광주와 전주에서 기도대회가 열려 북한을 위한 기도의 불길이 전국적으로 다시 크게 일어나길 바란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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