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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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초월적 사랑

찬송가 404 성경: 마태복음11-9

우리나라는 혈연을 중시한 민족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역시 혈연을 중시하는 민족 중에 속합니다. 본문은 혈연과 족보를 중시했던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나아가 이방 세계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들의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혈연과 족보 그리고 우리들의 상식까지도 뛰어넘은 위대한 사랑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방 여인 라합과 그리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전파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초월적 사랑이 넘치시길 소망하며 하나님의 초월적 사랑에 감사하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믿음이 축복의 통로이다.

찬송가 340 성경: 마태복음15-6

세상은 훌륭한 사람 또는 똑똑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본문을 보면 우리가 이해되지 않은 이상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라합과 룻을 통해 땅에 예수그리스도가 오십니다. 세상이 그들은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사용하십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이 세상이 이상한 가정이고 약한 가정일 지라도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사용하실 믿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예수를 바로 알자

찬송가 85 성경: 마태복음118-25

물건마다 그리고 사람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을 지을 때는 뜻이 있고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이 무슨 이냐고 물으면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성경의 모든 것을 없지만 예수님의 이름의 정도는 알아야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있을 것입니다. 본문은 예수의 이름이 뜻이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믿는 다라면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선포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듣고 행하시는 하나님

찬송가 492 성경: 신명기134-39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선조들 때부터 주기로 약속하신 가나안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곳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도저히 차지할 없는 땅으로 자신들을 인도하셨다고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셔서 그들을 약속의 땅에 들여보내지 않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순종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있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불평과 불만이 아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축복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진정한 건강

찬송가 432 성경: 빌립보서46-7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건강의 꿈을 꿉니다. 진정한 건강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돈과 권력이 많다고 마음이 평안하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평안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은 진정한 건강인 마음의 평안이 바로 하나님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바른 인격 바른 행복

찬송가 505 성경: 마태복음51-10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행복을 원하기 때문에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에 행복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바른 행복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행복해 지려고 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바른 행복에 대해서 물질과 권력이 아니라 바른 인격 심령과 애통 그리고 긍휼과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바른 인격을 소유하여 바른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보고

찬송가 506 성경: 마태복음513-16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빛과 소금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에서는 빛과 소금인데 세상에서는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오늘 본문은 교회에서의 빛과 소금을 넘어 세상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은 우리의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바로 빛과 소금의 역할인 것입니다. 교회를 넘어 세상에서도 우리의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있는 빛과 소금의 가정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주의사항

찬송가 288 성경: 마태복음61-18

우리는 약을 먹을 식후30분등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약의 효과를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의 말씀에도 구제와 금식 그리고 기도를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1,5,18). 사람에게 보이는 구제와 금식 그리고 기도에는 아버지의 상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순간 그것들은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제와 금식 그리고 기도하는 가정이 되시 소망합니다.

 

제목: 피난처

찬송가 410 성경: 열왕기상 836-40

오늘 본문을 보면 솔로몬은 백성들이 전쟁에서 패했을 때도 그리고 범죄하고 회개할 때도 필요를 간구할 때도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이시며 반석 되십니다. 솔로몬은 이런 하나님을 소망하며 하나님이 백성들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은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 되심을 믿고 있습니까?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좋은

찬송가 173 성경: 마태복음77-11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조심해야 것은 자기중심적으로 적용해서는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본문의 말씀은 사람들이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상상하지도 못하고 기대하지도 못한 좋은 것을 주실 것으로 믿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좋은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성령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병행구절인 누가복음1113절을 보면 좋은 것이 바로 성령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본문의 말씀을 바로 알고 구하고 찿고 두드려서 성령의 충만을 받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영원한

찬송가 370 성경: 열왕기하 185-7

사람은 누구나 받기를 원합니다. 특히 물질과 건강의 복을 받기를 원하며 그것만이 최고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복은 잠시 있다 없어질 복이며 영원한 복은 아닙니다. 성도들은 세상의 복이 아닌 영원한 복을 구하고 누리며 살아가야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5절과 7절의 말씀처럼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리고하나님과 함께 하는 바로 이것이 영원한 복인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전후 유다왕 중에 이런 왕이 없었고 어디로 가든지 형통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히스기야가 누렸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원망이 아닌 기도로

찬송가 88 성경: 신명기3114-18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원망하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 때문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어리석은 사람들은 고난을 만나면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하여 약속의 선물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와 감사하는 사람은 고난도 감사로 이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모세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완수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무거운 짐을 가볍게

찬송가 363 성경: 마태복음1128-30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항상 눈에 보이는 대표적인 성경문구가 있는데 본문의 말씀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씀을 오해해서 예수님께서 나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예수님께서 대신 짐을 지어준다는 말씀이 아니라 짐을 지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짐을 지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면 아무리 무거운 짐일 지라도 이상 우리를 억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평과 불만의 마음이라면 아무리 가벼운 짐일 지라도 천근만근처럼 느껴 것입니다. 어떤 무거운 짐들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지고 가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