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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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이 일하시게(1)

찬송가 340 성경: 열왕기하 58-14

땅에서 100% 만족된 삶을 살아가는 가정은 없습니다. 나아만 장군역시 부족한 없는 같지만 그에게도 보이지 않는 아픔인 문둥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히브리 종에게 이스라엘에 가면 문둥병을 고칠 있는 선지자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엘리사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그를 만나주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몸을 씻으라는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말을 듣게 됩니다. 결국 그는 돌아가려고 하지만 종들의 권유를 듣고 다시 말씀에 의지하여 요단강에 몸을 잠글 깨끗하게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일하시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버리는 가정이 기적의 주인공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게 자신의 생각을 버리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이 일하시게(2)

찬송가 377 성경: 열왕기하 58-14

성경에 나오는 기적의 주인공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게 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아만 장군역시 요단강에 일곱 몸을 잠그라는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여 문둥병을 치료받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여섯 번까지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을 것입니다. 여섯 번에 포기하였다면 그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순종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을 기대하라

찬송가 410 성경: 에스겔3633-36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날을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같습니다. 아무런 희망 없이 오늘과 내일을 같이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황무한 땅이 에덴 동산같이 되고 황무한 땅에 사람이 살고 무너진 곳에 건물이 세워질 이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면 황무한 땅도 에덴동산같이 됩니다. 황무한 땅에 사람이 살고 건물이 세워집니다. 인간이 아닌 하나님을 기대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좋은 것을 거두기 위하여

찬송가 372 성경: 갈라디아서 66-7

가을이 되면 농부들은 풍년을 기대하고 수험생들은 합격의 결과를 기대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좋은 것을 거두기 원합니다. 그러나 좀처럼 좋은 것을 거두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본문은 좋을 것을 거두기 위하여 우리들이 먼저 해야 것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좋은 것을 거두기 위하여 좋은 것을 드려하며 마지막으로 좋은 것을 거두기 위하여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좋은 것을 드리고 좋은 것을 심을 좋은 것을 거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좋은 것을 드리고 좋은 것을 심는 가정이 되어 좋은 것을 거두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행복

찬송가 363 성경: 시편5522-23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벌고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운동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의 환경은 옛날보다 좋아 졌습니다. 그러나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본문은 행복은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무거운 짐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우리의 편은?

찬송가 384 성경: 시편1186-9

사람들은 문제를 만나거나 싸움을 하면 내편을 찾으려고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은 내편이 없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편이 있습니다. 성경은 변하지 않는 내편이 있는데 바로 여호와 하나님 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신뢰하지 말고 피하지도 말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피하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가정마다 여호와는 내편이심을 믿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을 역전시켜라.

찬송가 341 성경: 사무엘상161-13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역전 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인생역전의 대명사 로또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로또에 자신의 인생역전을 거는 것입니다. 하지만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을 보면 인생역전이 아닌 인생폐인으로 살아갑니다. 이처럼 로또가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킬 없습니다. 본문에 등장하고 있는 다윗은 아버지와 형들에게 무시받는 인생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인생이 역전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승리와 회복의

찬송가 397 성경: 사무엘상75-11

요즘 승리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개인이 변하면 승리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개인이 변화되기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승리와 회복의 길이 되기 위해서 개인의 변화가 아닌 기도와 행동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말렉 전투에서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갈 승리합니다. 그리고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는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울때 승리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승리와 회복의 길이 되기 위해서는 모세와 같이 기도하는 사람 그리고 일터에서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때 승리합니다. 기도하고 행동하여 승리와 회복의 길이 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끝까지 아름답게

찬송가 350 성경: 사무엘상138-15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직분을 주실 우리 생명이 끝날 까지 충성을 다해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아름답게 자기직분을 감당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사울이 그랬습니다. 사울이 끝까지 자기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했던 것은 너무 조급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계획대로 행동했습니다. 끝까지 아름답게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자기의 계획을 버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조급함을 버릴 끝까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끝까지 아름답게 충성을 다해 아름다운 열매 맺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마음을 품으라

찬송가 91 성경: 빌립보서52-6

오늘날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에서 살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성형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외모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외모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마음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외모보다 마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우리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사람들과 똑같이 물질과 권력을 위한 욕심의 마음이 아닌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 그리고 겸손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기적같은 기도응답은

찬송가 93 성경: 히브리서218-31

사람들은 기도를 하면서 기적 같은 응답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적같은 응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의 생각을 다듬어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관심은 기도응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역시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도우신다 그러므로 아무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너를 도와주실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그러므로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말씀합니다. 기적같은 기도응답은 기도하면 할수록 예수를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정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운명을 바꾸라

찬송가 484 성경: 역대상49-10

세상의 사람들은 운명을 바꾸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돈과 권력 그리고 가문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것으로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등장하는 야베스는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이 존귀한 운명으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고통 중에 태어났지만 하나님이 그를 존귀한 운명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존귀한 가정으로 바꾸실 것을 소망합니다.

 

제목: 운명을 바꾸어 산자

찬송가 498 성경: 사무엘상166-14

미국사람들 이름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 중에 하나가 바로 다윗이라는 이름입니다. 다윗은 처음부터 이스라엘 왕이 있는 조건이 없었습니다. 그는 양치기 소년이었고 집안에서도 볼품없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볼품없는 양치기 소년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되게 하십니다. 결국 그는 골리앗과 싸워 멋지게 승리하게 되고 그의 이름은 이스라엘을 넘어 세상에 이름이 전파되게 됩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지금은 무명이지만 반드시 하나님에 의해 다윗처럼 운명을 바꾸어 살아가는 가정이 믿습니다.

 

제목: 진정한 형통

찬송가 453 성경: 창세기391-3

사람들에게 있어서 형통의 기준은 물질과 권력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물질과 권력을 소유한 사람을 형통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보디발의 집으로 노예로 팔려갑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그는 형통한 자가 아니라 불행한 자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형제들에게 배신당한 요셉을 형통한 자가 되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물질과 권력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실 형통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가정이 형통한 가정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형통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