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소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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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계명(5)-무엇으로 살것인가?

찬송가 288장 성경: 신명기 511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네 번째 계명은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노동으로 살아가는 백성이 아니라 은혜로 사는 백성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노동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수입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돈을 의지하고 돈이 최고인 사람은 노동을 쉴 수가 없습니다. 안식일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겠다는 고백이며 선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안식을 잊고 돈이 최고가 될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돈에 의해 울고 웃고 사는 가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 속에서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5)-무엇으로 살것인가?

찬송가 57장 성경: 신명기 512-15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네 번째 계명은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노동으로 살아가는 백성이 아니라 은혜로 사는 백성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노동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수입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돈을 의지하고 돈이 최고인 사람은 노동을 쉴 수가 없습니다. 안식일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겠다는 고백이며 선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안식을 잊고 돈이 최고가 될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돈에 의해 울고 웃고 사는 가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 속에서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7)-하나님 사랑 다음

찬송가 304장 성경: 신명기 516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다섯 번째 계명은 부모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 사랑 그다음은 이웃사랑입니다. 부모사랑은 이웃사랑의 출발입니다. 부모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이웃을 사랑할 수 없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역시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라면 그 다음은 부모를 사랑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7)-주인은 따로 있다.

찬송가 304장 성경: 신명기 517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여섯 번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인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대한 정면승부인 것입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면 우리 이웃의 생명의 주인 역시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모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 이웃의 생명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나 그리고 이웃의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는 가정이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8)- 순결한 가정

찬송가 235장 성경: 신명기 518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일곱 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간음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부부 관계 외에 행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간음한다는 것은 부부의 관계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와 관계가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뺏기며 간음하는 가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드리며 살아가는 순결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10)- 거짓이 아닌 진리로

찬송가 400장 성경: 신명기 520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아홉 번째 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짓 증거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다는 것이며 동시에 그것은 이웃을 해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고 함께 구속받은 형제를 해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짐 받은 백성이라면 구원하신 하나님만을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짓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이웃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11)- 땅이 아닌 하늘

찬송가 539장 성경: 신명기 521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서 열 번째 계명은 이웃의 아내나 소유를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항상 인간은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나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탐심을 품게 됩니다. 탐심은 결국 땅의 것에 매여있고 땅의 것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음의 증거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땅에 있는 이웃의 것을 탐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소망을 두고 이미 받은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주면서 사는 자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땅의 것에 소망을 두고 탐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소망을 이웃에게 나누며 또한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십계명(12)- (결론)너는 기억하라.

찬송가 410장 성경: 로마서320

십계명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십계명을 다 지켜 행할 때 비로써 우리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한다면 이 땅의 어떤 인간도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하나님 백성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십계명을 주시면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믿는 성도만이 하나님의 십계명의 말씀을 쫒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의무가 아닌 감사와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거기 내리시는

찬송가 525장 성경: 시편1331-3

많은 사람들은 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복받을 곳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거기에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서로 사랑하는 그곳에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교회와 가정이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어야 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면 하님의 복이 임합니다. 물질과 권력만이 복이 아니라 형제가 연합하여 사랑이 있는 거기가 가장 큰 복임을 잊지말고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한마디를 위해

찬송가 350장 성경: 마태복음2514-30

어떤 이들은 기쁨도 없이 축복만을 받기 위해 직분을 감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성도라면 축복을 받기 위해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뻐하실 것을 기대하며 직분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무엇을 받기위해 충성된 일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축복에 감사하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된 것 에 감사하며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충성된 일꾼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 한마디를 듣는 것인줄 믿습니다. 주님다시 오실 때 까지 충성된 일꾼으로 직분을 감당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공의

찬송가 248장 성경: 신명기1618-22

하나님은 공의의 재판관이십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창조하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섭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반드시 서로가 서로를 위해 지켜야 할 질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공의를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자는 결국 망합니다. 우리들 가정부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이웃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공의의 삶을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우리들의 파랑새

찬송가 342장 성경: 사도행전224-33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에 희망을 두고 살고 또한 세상 그 어딘가에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파랑새를 찾기 위해 오늘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희망은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방법은 오직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를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파랑새는 오직 예수입니다.아직도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을 의지하는 가정이 있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도와줄 사람은 없지만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만 바라보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그럴 수만 있다면

찬송가 40장 성경: 히브리서1315-16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있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입술에서부터 항상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의 입술이 세상의 노래로 물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찬양으로 물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들의 입술만이 아닌 우리들의 삶까지도 순결한 신부와 같은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입술을 넘어 우리들의 삶까지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것이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정에서부터 그럴 수만 있다면 힘써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때로는 바보처럼

찬송가 340장 성경: 누가복음51-11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보처럼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등장하는 베드로역시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경험을 버리고 바보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바보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베드로는 기적을 체험하는 기적의 주인공 더 나아가 배에 물고기가 가득체워지는 축복의 주인공이 됩니다. 때로는 바보처럼 믿을 때 때로는 바보처럼 순종할 때 기적과 축복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바보처럼 하나님만을 섬기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