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순종 그 다음이 더 아름답다.

성경: 열왕기상 17:11~16 찬양: 찬송가 371장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결론은 단 한가지입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기근으로 굶어 죽게 된 사르밧 과부는 순종으로 축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결론은 순종이지 기적과 축복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순종의 결과인 기적과 축복만을 받기를 원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순종 없이 기적과 축복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축복과 기적의 가정이 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기억상실증

찬양: 찬송가 355장 성경: 열왕기상 18:17~24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자신이 상상하지도 못한 축복과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제 사르밧 과부의 인생은 문제가 없는 인생으로 항상 축복만이 넘치는 인생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과부의 아들이 죽게됩니다.

그리고 과부는 순종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같은 사르밧 과부의 기억상실증 모습이 오늘 나와 우리 가정의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문제를 만났을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불평하는 가정이 아니라 기도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잃어버린 기술

성경: 마태복음18장21절-35절 찬양: 411장

이 세상에 용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용서해 보려고 노력하면 더 용서가 힘이 듭니다. 오늘 우리들은 잃어버린 기술인 용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생각합니다. “내가 참을 만큼 참았다고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끝까지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의 제자되려는 사람이라면 힘들더라도 결국엔 용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 능력으로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기술인 용서를 회복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나의 생각을 버리자.

성경: 열왕기상 20:30~34 찬양: 찬송가 377장

하나님은 아람 왕을 멸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고 아람왕을 놓아줍니다. 여기에는 아람왕의 선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람왕의 군사들이 자기왕을 살려달라고 간구하였기에 그는 아람왕을 살려 준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선한 생각이 있을지라도 그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선한것이 아니라 불순종입니다.

우리 역시 말씀에 합당한 순종을 해야 합니다. 나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와 우리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

성경: 열왕기상 22:51~53 찬양: 찬송가 304장

아하시야 왕은 부모의 삶을 보고 하나님이 아닌 바알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바라 보고 세상을 배우게 됩니다. 신앙생활역시 자녀는 부모를 보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지를 보고 배우게 됩니다.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자녀역시 부모와 똑 같은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부모에서 좋은 자녀가 나오는 법입니다.

자녀에게 바른 모델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부모와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영원한 복

성경: 열왕기하 18:5~7 찬양: 찬송가 492장

사람은 누구나 복받기를 원합니다. 특히 물질과 건강의 복을 받기를 원하며 그것만이 최고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복은 잠시 있다 없어질 복이며 영원한 복은 아닙니다. 성도들은 세상의 복이 아닌 영원한 복을 구하고 누리며 살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5절과 7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 바로 이것이 영원한 복인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전후 유다왕 중에 이런 왕이 없었고 어디로 가든지 형통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히스기야가 누렸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기다릴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성경: 사도행전1장1절-4절 찬양: 찬송가 173장

부활하신 예수님이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에 소개 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즉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기다리지 못합니다. 기도를 하면 즉시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전도를 하기만 하면 즉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도를 하고 전도를 했다면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관심은

성경: 사도행전1장6절-8절 찬양: 찬송가 178장

제자들의 관심은 이스라엘의 회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제자들의 관심과 예수님의 관심은 달랐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물질과 권력 그리고 자녀들에게 온통 우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것에 관심을 두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능력있는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 사도행전1장8절 찬양: 찬송가 177장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능력있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능력있는 증인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본문은 성령이 임하고 권능을 받아야 능력있는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증인은 물질의 충만이 아닙니다. 능력있는 증인은 권력의 충만이 아닙니다. 능력있는 증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때 능력있는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능력있는 증인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성령충만의 비결

성경: 사도행전2장1절-4절 찬양: 찬송가 172장

오늘 본문을 보면 4절에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라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나님의 능력있는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1절 말씀을 보면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라고 말씀합니다.

한곳에 모여 그들이 무엇을 했을까요?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예배 중에 기도와 찬양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성령의 충만을 받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1)

성경: 사도행전2장14절-19절 찬양: 찬송가 178장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며 살아갑니다. 한결같이 옛날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거보다 미래를 보며 살아야 합니다.

미래를 보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이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며 과거보다 현재보다 미래를 보며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예언을 하고 우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부모들은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가정이 되기실 소망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2)

성경: 사도행전2장44절-47절 찬양: 찬송가 347장

하나님의 사람들을 성도라고 합니다. 성도는 성도에 맞는 삶을 살아야 진정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도의 삶을 찾아보기란 힘이 듭니다. 성도의 삶이란 오늘 성경이 말씀하듯이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기쁨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성도의 삶이며 그 결과 이웃에게 칭찬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들 역시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이 임해야 될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성도와 가정이 되어 우리의 이웃들에게 칭찬받는 성도와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우리 때문에

성경: 사도행전6장1절-7절 찬양: 찬송가 507장

오늘 본문을 보면 제자의 수가 점점 많아지게 되고 이에 따른 문제들도 발생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사도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사람 일곱명을 선택하게 되고 온 무리가 이를 기뻐하였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칭찬듣는 사람 일곱명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 졌다고 성경은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 역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일꾼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때문에 우리 가정이 살고 우리 때문에 우리교회가 부흥하고 우리 때문에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복음 때문에

성경: 사도행전8장54절-60절 찬양: 찬송가 268장

인생을 살면서 물질과 건강 때문에 또는 가정과 직장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즉 자신의 문제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등장하고 있는 스데반 집사는 자신의 문제가 아닌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합니다. 그리고 복음 때문에 죽기까지 합니다. 오늘 살고 있는 우리들 역시 더 이상 우리들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삶이 아니라 이제는 복음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성숙한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주님다시 오실때까지 복음 때문에 아파하고 복음 때문에 기뻐하고 더 나아가 복음 때문에 죽고 살아가는 우리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