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의 산마루서신
부활의 거룩한 열기
부활의 거룩한 열기
기독교는 부활이라는
거룩한 생명의 열기로 인하여
재가동된 예수 운동입니다.
깨달음과 구원과 치유의 천국운동입니다.
십자가의 처형은 완전한 죽음이었습니다.
예수가 주도한 천국운동
곧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마4:23)는
구원의 운동은 끝이 난 것이었습니다.
이 땅에 남은 제자들과 그 공동체가 해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다시 살린 불꽃은 바로 부활 사건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에 임한 성령 강림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성립과 선교와 교육과 구제 등 모든 교회운동은
이 부활의 영원한 생명의 불꽃에 의하여 진행되어야 하고
거룩한 영의 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조직이 아니라 생명을 영원히 살리는
거룩한 하나님나라 운동이어야 합니다.<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히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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