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의 산마루서신

인간의 모습 그대로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화장실에 가라!”

-지극히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의 영적 화두입니다.

 

인간 본성을 있는 그대로 솔직히 인정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자기 가식에 빠지지 말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천사인 것처럼 치장하거나

거룩한 것처럼 위선에 빠져서는 아니 됩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은 선악을 알뿐 아니라

선과 악 모든 것에 속한 채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사랑을 받고자 하면

먼저 사랑하십시오.

아름다운 사랑의 메아리가

찾아올 것입니다.<>

 

 

* 첨부 파일을 여시면*

 

묵상할 성경 말씀과

하루씩 완결하며 살아가는

영성일기 양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