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5]

사단 마귀 귀신의 존재는 인간과 함께 같이 망한다


발행인 정기남 목사.jpg

요한일서 4:1-4, 20:3~5

특히 우리는 신랑 되시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는 이때 더욱 강한 군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가 최고의 무기이다. 하나님의 성령 충만을 받아 권능으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나가서 외쳐야 한다. 계시록 22:12를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내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인생들이 이 땅에 살면서 어떻게 왔든지 각자 자신이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갚아주시겠다는 말씀을 깊이 새겨야 한다.

정기남 목사(본지 발행인)

하지만 죽어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 있다. 천국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누구인가? 계시록 22:16절을 찾아보자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고 하셨다. 죽어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 천국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 그들이 누구인가 그들이 개들이라고 했다. 개들은 바로 짖지 못하는 목회자들이다.

 

그리고 못된 인간들, 타락한 성도들이 개들이다. 또한 점치고 음행하고 음란한 자들, 더러운 행위를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 간사한 자들이라고 했다. 또한 이들은 살인자들이며, 우상 숭배자들이며,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자들이라고 했다. 이들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천국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상관이 있다면 사탄과 귀신들이다. 귀신 올무에 포박되어 귀신의 노예로 살면서 귀신이 시키는 데로 살게 되어있다.

 

이처럼 우상 숭배자들은 누군가가 전도해 주지 않는다면 가증스럽게, 혐오스럽게 살다가 망하는 일밖에 없다. 애청자 여러분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탄 마귀 귀신은 어떻게 이 땅에 왔으며 마귀 사단은 누구이고 사탄의 졸개들은 누구인가? 성경에 답이 나와 있다.

 

14:12절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했다. () 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라고 했다. 여기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 성경에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라고 되어있다.

 

바로 천사 루시퍼가 하늘로부터 쫓겨난 후 사단 마귀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단 마귀를 지으신 게 아니다. 천사를 지으셨다. 또한 천사 루시퍼를 추종하는 많은 천사들과 함께 쫓겨나게 되었는데 바로 타락한 천사들이 귀신들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천사장이 이 땅에 쫓겨남으로서 마귀가 되었고, 천사장 루시퍼의 졸개들인 수 많은 천사들은 함께 타락되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역사하는 귀신들이 되었다.

 

이는 보수교단에서 지지하는 이 정통설을 동의하고 있다. 사탄의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흉내 내어 삼위일체의 조직을 모방하고 있다. 비슷한 상황들을 보면 오늘날 불교계에서는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주일학교를 비롯해서 부흥회까지 그대로 모방해서 행사하고 있다. 심지어 선교원까지 다 모방하고 있다. 바로 이 사단은 공중 권세 자의 왕으로 성부적인 어떤 모형을 본 따고 있고, 마귀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내려오신 성자적인 모형을 본 따고 있다. 또한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처럼 귀신들의 영들도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생각해 볼 수 있다.

 

애청자 여러분 귀신은 무엇인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귀신은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 중에 타락한 천사들인데, 그들 중에는 대장이 있다. 이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버림을 받고, 이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는 타락한 천사가 된 사단(대적자)이 되었고 자기 수하에 있던 하늘별 량만큼의 하속 천사들을 데리고 이 땅으로 쫓겨나서 공중 권세 잡은 자요, 이 세상을 악으로 유혹하는 마귀와 그 귀신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애청자 여러분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우상이 무엇인가?

주의 날이 이르기 전까지 사단의 미혹에 미혹 당하지 말고, 아직도 그 마음 속에 정리되지 않은 것들 때문에 고민 되시나요 과감하게 버리세요 정리해야 한다. 그래서 나와 여러분에게 예비 된 나라 저 본향을 향해 생명의 길 영원한 길로 달려가자, 이제부터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는 삶을 살다가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시는 역사가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렇다면 왜 귀신문화를 버려야 할까요?

인생 삶에 있어서 멀쩡한 사람이 아니 하나님의 사람이 귀신과 교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난번에도 고전 10:20~22절을 통해 몇 차례 강의를 해 드렸지만 20.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누구에게 하는 것이라고 했는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고 하셨다. 이어지는 말씀에서?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고 했다.

 

그러면서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고 문명히 말씀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주를 질투하시게 하갰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하냐?’. 라고 했다. 그래요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면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는 신앙인이라면 귀신문화에서 과감하게 손을 떼야 하고 돌아서야 한다. 할렐루야!

 

귀신이 하는 짓들은 사사건건 간섭하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떼어 놓으려고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다고 했다. 귀신은 인간을 이용할 데로 이용하다가 망하게 하고 병들어 죽게 하고, 귀머거리 앞을 볼 수 없는 소경이 되게 하고, 가족과의 화목을 원수로 만들고 급기야는 지옥으로 끌어다 넣고 사단 마귀 귀신들도 지옥으로 떨어져 멸망하고 만다.

그래서 삿 9: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라고 했다. 여기서 악한 영은 불신과 증오의 영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때도 있다. 1:5~10절에서 사단은 욥을 질병으로 쳐서 고통을 당하게 했다. 여기서도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마 8:28-29을 보면 사탄은 정신적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서 사탄은 두 사람을 괴롭게 하며 귀신을 이용하는데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그랬다. 무덤 사이에 있던 귀신 들린 자 둘이 소리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상관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간섭하지 마시오 한다.

 

그리고 귀신 들린 둘이 하는 말이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한다. 여기서 귀신이 하는 말은 아직 심판의 때가 아닌데 벌써 왔느냐는 것이다. 아니 사탄 마귀 귀신들은 예수님이 그들의 심판 주임을 알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귀신들이 예수님께 부르짖는 것은 심판의 때가 아직 이르기도 전에 그들을 심판의 불못에 던지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와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서 악의 세력들, 사탄과 그의 세력들 추종자들은 제한적으로도 심판의 때가 이르기까지는 자유가 허락되어 귀신들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엡 6:10-11절을 보면 사탄은 영적 진보를 철저히 방해하고 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고 하셨다. 사도 바울은 여기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을 것을 권면한다.

 

이 방송을 애청하고 계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은 날마다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에베소 교인들의 영적 싸움의 대상은 마귀의 간계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영적 싸움의 대상도 마귀의 간계인 것이다. 우리는 마귀의 간계를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싸워야 한다.

 

사탄 마귀 귀신들이 하는 짓들은 남녀를 자극하게 만들고 사람들을 미치게 하고 달콤하게 미혹하고 이 귀신들이 하는 짓들은 사람들이 쾌락을 느끼게 하고 망하게 하고 우상 앞에 절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을 해도 괜찮다고 유혹을 한다. 이와 같은 것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는 말씀이다.

 

마라나타! 오직 예수 마라나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