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귀신문화 [3]

하나님께 속한 영과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영!


jungginam.jpg 요일 4:1~4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을 알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에 관하여는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그것이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 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그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라”. 아멘.

 

오늘도 우리 한국과 해외에서 이 방송을 애청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 선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무당문화에 빠졌거나 우상 숭배로 인하여 제사를 지내는가 하면 이사를 하거나 차를 사거나 어떤 영업을 위하여 고사를 재내고 자녀의 혼사를 앞 두고 사주 팔자를 본다든지 택일을 한다든지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우상숭배, 귀신문화에 자유롭지 못한 곳에 속한 사람이 많다.

 

또한 타락한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 죄인 줄 알면서도 그 죄의 소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기독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살아계시는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들고 나가 저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말씀을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으시며 진리에 눈을 뜨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

 

시대는 점점 악해지고 우리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성령 충만으로 권능 받아 나가서 외쳐야 한다. 계시록 22:12를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내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인생들이 이 땅에 살면서 어떻게 왔든지 각자 자신이 행한 대로 심은 대로 갚아주시겠다는 말씀이다. 마치 밭에 어떤 씨앗을 심었든지, 어떤 나무를 심었든지 결과는 심은 대로 싹이 나고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우리 인생이 어떻게 살아 왔든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 22:16절을 보면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고 하셨다. 못된 인간들이나 목회자들을 개들이라고 했다. 점치고 음행은 음란하고 더러운 행위를 하는 자들, 간사한 자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살인자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을 좋아하고 지어내는 자들을 지적하고 있다. 지금 열거한 말씀들은 사단 귀신 문화의 도구들이며 사람들은 이러한 올무에 포박되어 있어서 귀신이 시키는 대로 잘도 하고 있다.

 

4:7~8절을 보면 바울은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하셨다. 순복이란 잘 따르라는 말씀이다. 여기에 어떤 이유가 필요 없이 순수하게 잘 따르라는 말씀이다.

 

그리해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마귀가 너희를 피하리라, 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께서도 가까이하시겠다는 약속이다. 그러면서 하라 하라 하셨는데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고 하셨다. 서두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무당문화, 우상숭배, 제사를 지내는 것, 이사를 하거나 차를 사거나 어떤 영업을 위해서 잘되라고 고사를 지내고 자녀의 혼사를 앞두고 사주팔자를 본다든지, 택일을 한다든지 하는 것들은 다 귀신문화에 속한 것들이다.

 

이는 다 귀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이다. 사람들은 귀신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 넘어져서 귀신이 시키는 대로 귀신의 종이 되어 살아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 되는 것으로 정성이 지극하다. 이렇게 불행하게 사는 것은 귀신의 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일 4:1~4절에서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1.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하셨다.

 

여기서 영을 다 믿지 말라고 하셨다.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하셨다. 그래서 3절부터 다시 읽어보면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하셨다. 할렐루야!

 

그래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말씀에 무장된 신앙인은 귀신문화에 미혹 당하지 않는다. 귀신문화,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자들을 만나면 고전 10:20~22까지의 말씀을 읽어주시고 권고하세요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고 하셨다.

 

애청자 여러분 잘 들으셨지요?

우리 대한민국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도로 변화된 성민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은 한 것 같은데 성도로 변화되지 못한 채 교회를 들락거리는 교인들이 많다. 이들은 교인일 뿐이지 성도들, 크리스천은 아니다. 교회 안에서 사주 관상 팔자 타령하고, 무당문화에 손을 떼지 못하고 점치러 다니고, 제사 지내려 다니고, 이사하고 자녀 결혼을 위하여 혼사를 위한 택일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절간에도 찾아가는 교인들도 있다. 이게 무엇을 하는 건가?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성도들은 부정한 곳,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곳은 보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 오라고 해도 협박을 받아도 진리의 말씀을 알고 깨달은 크리스천이라면 우상 숭배나 점치는 것, 제사 음식은 보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다. 진리 외에는 그 마음속에 받아들일 곳이 없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영 분별이 중요하다. 영 분별이 바로 된 신앙인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과 있어서는 안 될 곳을 영감을 통해서 분별하기 때문에 영적 생활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영 분별이 안되는 사람들, 그 영이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제사 문제를 가볍게 여긴다. 제사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데, 특히 어떤 명절이나 연휴가 다가오면 저 사람이 가짜 신자인지 진짜 신자인지 하나님 앞과 교회에 들어난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였으면 성스럽게 살아야 할 것인데 제사상에 절을 한다든지 제사 음식을 먹고 음복주도 한잔 들이키고 한다면 이는 가짜 신자가 맞다. 만일 이 방송을 듣고 계신 분들 가운데 혹 당사자가 있나요? 하지만 주님 안에서 이제라도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면 주님은 용서해 주실 것을 믿는다.

 

이제라도 세상 문화에서 무당문화에서 귀신문화에서 벗어나시면 된다.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 돌아와 그 더럽고 추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이제부터 주님을 위해 살기로 작정하시고 이제부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어 살기를 바란다. 철저하게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은 이제부터 꿈도 꾸지 않길 바란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분명코 우상 숭배하는 행위자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자 말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고전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속여 빼앗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아멘

 

애청자 여러분 누가 어떤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자들인가요? 말씀을 보셨듯이 음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 속여 빼앗은 자들이라면서 여기 일곱가지를 지적해주고 있다.

 

() 고전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탐색하는 자, 동성애자들), 남자나 (남색하는 자),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개역 성경에는 일곱가지를 지적하고 있지만, -성경은 10가지를 지적하고 있다.

 

위에서 지적하고 있는 내용들은 사단 마귀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도구들이다. 사단은 귀신들을 졸개로 두고 이용하는데 망하게 하는 도구들을 가지고 인생들을 달콤하게 유혹하고 있다. 이 올무에 사로잡히면 신앙생활도 끝이요, 그 인생도 끝장이요 망하는 것밖에 없다. 결국 펄펄 끓는 지옥 불로 던져지고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 일을 사단 마귀가 한다.

 

그럴지라도 아직은 기회가 주어져 있다. 하나님은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주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고전 6:1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 하셨다. 아멘.

 

비록 지금까지 사단 마귀 귀신문화에 사로잡혀 우상 숭배하며 제사상에 절하는 등 그렇게 불행하게 살았을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영(성령)을 통해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는 이 말씀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쉽게 말하면 나와 여러분은 지난날 귀신의 도구를 좋아하고 거기에 빠져서 음행하고 우상 숭배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탐욕을 부리며 술 취하고 욕하고 착취하면서 살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회개하여 죄 씻김을 받고 이제 거룩한 삶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설교자가 회개하라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삶을 살고 있는 진실한 성도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교회는 나오는데 아직도 옛것을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며 철저하게 옛 구습을 다 털어 버릴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회개한 사람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아직도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는 이 말씀에 속한 자라면 속히 돌아서야 한다는 말씀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명절이란 올가미를 처처에 쳐 놓고, 이 시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위에서 말한 10가지의 올가미를 사탄이가 쳐 놓고 있다. 10가지 도구는 우리 인생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올가미들이다. 어리석은 인생들은 이 열가지를 다 좋아한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쾌락을 즐기게 하는 것들이며 사단은 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함정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에 해당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고전 6: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아멘. 이 말씀 대로 오직 주님 한 분만 바라보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깨어 기도드리며 신앙생활에 큰 복이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