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 어두움에 속한 귀신문화 [1]

우상숭배로 인한 제사 문제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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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증언 정기남 목사(지저스타임즈 발행인/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고전 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아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사단)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이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아멘

 

<서론> 인생이란 무엇을 가까이하고 있느냐? 무엇을 섬기느냐의 따라서 달라진다. 즉 악한 자를 가까이하고 있으면 그의 악에 감염되는 것은 뻔하다. 성도는 이에 대해 분명해야 한다. 무엇을 섬길 것인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회개하여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영생을 보장받을 것이냐? 아니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불행한 죽음의 마귀의 자녀가 되어 살면서 끝내 심판받아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으로 갈 것인가? 분명코 인생들의 가는 길은 두 곳이 정해져 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 두 가지 중에서 어느 쪽에 설 건가를 분명히 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선택해야 한다. 14절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 하셨다. 즉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어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의와 불의와 무슨 사귐을 갖겠느냐?’는 것이다. 또한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빛이 어둠과 무슨 친교를 나누겠느냐?’는 것이다.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사단)이 어찌 조화되며’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무슨 일치를 보겠느냐?’고 했다. 또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라고 했는데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는 것이다.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하나님의 성전이 우상들과 무슨 조화를 이루겠느냐?’라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이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아멘. ()- 고후 6:17~18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며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주 곧 전능자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아멘.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하면 심한 말 같다 하겠지만, 현실이 그런 걸 어떠하겠는가!! 한국교회가 귀신문화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을 때, 아예 관행처럼 되어버린 이 귀신문화, 이 귀신문화에 이미 깊이 감염되어버린 한국교회와 성도들, 어쩔거나, 귀신문화에 너무도 깊이 빠져버렸기에 이제는 그 누구도 나서서 이 귀신문화와 제사 문제를 해결할 기미가 안 보인다. 이러다 보니 영과 진리로 드려야 할 예배가 형식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수 많은 성도들이 귀신문화에 빠져 성도들이 귀신의 제물이 되어버린 꼴이 되었다.

 

귀신문화와 인본주위 사상에 빠져 있기에 진정한 예배가 무엇이며 성도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 해야 할 참된 예배에 대해서는 답답하기만 하다. 명예와 물욕에 눈이 멀어버린 지도자들이 성도들을 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영혼 살리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 우상숭배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를 가르치지 않고 있다. 또는 회개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있다 해도 메시지전달이 너무도 빈약한 시대이다.


추석과 설 연휴는 반갑고도 슬픈 일이다. 추석과 설 명절을 통하여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니 너무도 반갑고 즐겁다. 서울에서 부산, 광주까지 멀기는 제주도까지 무려 10시간이 걸려서도 부모 형제를 찾아 고생스럽지만 만나고 나면 즐겁고 기쁘다. 햅쌀로 빚은 떡과 과일 등 동리마다 웃음소리가 담당을 넘어선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인간들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는데 심각하다. 바로 우상숭배, 조상신 숭배, 귀신문화에 빠져 있기 때문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햅쌀밥과 햇과일을 먹으면서 사랑하는 부모 형제 가족들이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로 날 새는 줄도 모르게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은 좋았지만, 여기에 우상을 섬겨야만 추석 명절, 설 명절의 분위기가 나는가? 제사상을 차려놓고 거기에 절을 하고 성묘를 하면서 술과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해야만, 자손들이 할 도리를 다한 것으로 여기는가? 여기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와 심판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았다면, 이런 어리석은 죄는 범치 말았어야 한다. 매년 추석 때만 되면 저는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 괴롭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신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건 우상과 교만이다. 특히 우상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신다. 모세에게 10계명을 주면서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는 삼사 대에 이르는 저주가 임할 것이라고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구약 때도 신약 시대에도 우상숭배는 하나님 앞에 엄청 큰 죄이다. 우상을 섬기는 것, 우상을 만드는 것, 가장 큰 죄악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우상숭배에 힘쓰는가? 우상숭배에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어둠의 세력 사단의 세력에 이 백성들이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누가 이 민족 이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겠는가? 우리 기독교가 우리 한국이 나라와 민족이 수난을 당할 때마다 기도로서 앞장서서 싸워 왔다는 것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지 않는가, 2020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20239월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었던 나라와 민족,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참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어야 했으며, 지금도 끝나지 않은 상태이다.

 

안타깝게도 실망을 주고 아픔을 주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코로나19 질병보다 더한 자들인데 그들은 바로 민주당 이 모 대표의 단식 쇼이다. 그는 수액을 맞는 척하면서 몸에 좋다는 최고의 보약을 주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닝게루 호수에 하얀 액이 주입되고 있음이 사진으로 다 찍혀지고 방송에도 다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서 당사자 이 대표는 단식한 것처럼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위장술로 국민을 속인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한국교회는 기도드려야 한다. 악한 마귀의 술수에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 많이 드려야 한다.

 

또한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 민족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 기독인들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고질적인 암 병과도 같은 제사 문제를 단호하게 물리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제사상 앞에 참배하고 있는 기독인들이 만다. 또한 귀신 문화에 사로잡혀서 소위 기독인이라는 자들이 점술가를 찾아가는가 하면 사주팔자를 보는 자들도 많다. 이 행위는 본인은 물론 자손들까지 아니 자손 3-4대가 망하는 부정한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분명코 이 행위는 하나님 앞에 죄요 그의 자손들이 물려받는 죄임을 알아야 한다. 제사상을 차리는 자손들이 3~4대가 잘되는 일이 없다.

 

구약과 신약의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우상숭배 행위는 당대는 물론 그 나라가 망했고, 자손들까지 망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실지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한 것 중 하나가 우상숭배 행위이다. 또한 세계 어느 나라를 보아도 기독교를 탄압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행위는 끝내 잘 사는 나라가 없었다. 그런가 하면 가장 못 사는 나라일수록 하나님을 모르거나 우상숭배 행위를 하는 나라들이다. 태국이나 인도 등을 대표로 꼽을 수 있다.

 

아직도 명절이면 제사상이나 조상의 묘를 술을 따르고 절하는 행위는 당대는 물론 자손 3~4대가 잘 되는 일, 없이 망하는 죄, 죄 죄인 것을 왜 모르는가? 이 방송을 접하고 있고 애청자 여러분! 이 사실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 분명코 하나님의 사람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 기독인들 가운데는 아직도 영적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영으로 살고 있는지, 육으로 살고 있는지 분별하지 못하고 있고, 옳고 그른 것을 분간 못해서 자신이 귀신문화에 속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영적 분별력이 없다 보니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바로 살고 있는지, 세상 마귀에 붙어사는지 모른다. 그래서 세상 밖에 우상도 큰 문제이지만 그리스도인들 자신의 가정에 자신의 마음에 도사리고 있는 우상을 몰아내지 못하고 있으니 문제이다. 우상숭배 행위가 자손 3~4대까지 잘되는 일은 없고 망한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단호히 청산해야 한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가정과 사업장에 있는 부정한 것들, 부적이나 이러한 것들을, 다 떼어 내고 깨끗하게 정화시켜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복이 회복되는 것이며 구원을 보장받게 된다. 아멘.

 

그래서 자신이 이것을 깨달았다면 소리쳐야 한다.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날지어다. 하고 외쳐야 한다. 하나님이 우상을 싫어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또는 경고하며 쫓아내야 한다. 이 방송을 애청하고 있는 여러분! 자신이 성도로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참되게 살기 원한다면 즉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 마음의 우상들을 다 버려야 한다. 마음의 우상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믿고 있는 자들이 아닌가? 하나님은 거짓을 모르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상 섬기는 행위를 그만두지 않으면 하나님의 형벌은 반드시 임하고야 만다. 애청자 여러분 아직도 내 안에 내 가정에 우상을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도 우리는 거듭나지 못한 증거이다.

 

3:11절 보면 그것의 우두머리들은 대가를 바라고 재판하며 그것이 제사장들은 품삯을 바라고 가르치며 그것의 대언자들은 돈을 바라고 점을 치면서도 그들이 여전히 주를 의지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아니하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 하는도다.’ 했다.

 

위에서 우상숭배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말세에 성도들은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의 종도 교회에도 분별하여 믿음을 바로 갖는데 힘써야 한다. 3:11절을 보았듯이 그것의 우두머리들은 대가를 바라고 재판한다고 했다. 또한 제사장들은 품삯을 바라고 가르친다고 했다. 그리고 대언자들은 돈을 바라고 점치는 행위를 하면서도 즉 타락한 자들이 뻔뻔하게도 자신들은 주님을 의지하는 주의 종들인 양 주님이 자신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고 말한다.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고 속이고 있다.

 

바울 사도는 살후 2:9~10 ‘그가(악한 자) 오는 것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권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불의의 모든 속임수와 함께 멸망하는 자들에게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악한 자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하였다. 그들이 멸망하게 된다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또 바울 사도는 엡 4:14이것은 우리(성도들이)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했다. 더이상 자신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겠다는 결단을 보여준 것이다. 개역 성경을 보면 엡 4: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속이고 기만하는 것)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는 이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특히 계시록을 보면 우상 문제를 제1의 죄악으로 꼽고 있다. 사단 마귀 귀신문화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게 하고 그것을 섬기게 한다. 계시록 13:14~15절에 또 그 짐승의 눈앞에서 기적들을 행할 권능을 소유하여 그 기적들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말하여 그들이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해 형상을 만들게 하더라.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아멘.

 

이제 곧 최첨단을 동원하여 만든 짐승의 형상에게 사람과 꼭 같은 형상(로봇), 우상을 만들고 그 형상(로봇)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로봇)에게 경배하려 하지 않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한다고 했다. 이어서 16~18절을 보면 그가(적 그리스도) 등장하여 여러분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작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고 했다.

 

애청자 여러분 남은 이 한해를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 육적 차원이 아닌 영적인 삶으로 복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