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인 사단법인 대한전통명장협회

주관으로 전통장례명장 인준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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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는 각 나라마다 문화와 환경속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한국의 장례또한 문화와 기후 환경에 따라 발전을 거듭하고 하나의 의식과 절차 순서순서를 의례서나 도감을 만들어 기록하고 발전되어 왔다. 시대가 바뀌어도 나라의 민족성은 쉽게 바뀌어질 수 없다, 그러한 만큼 장례는 오랜 세월 뿌리 깊게 우리 생활 속에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 잡았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와 과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달라져도 사람이 사는 곳은 환경이 바뀌어도 문화는 쉽게 바꿀 수 없다. 장례는 우리의 삶과 죽음에서의 다양한 의미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전통 명장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전통적 문화를 발굴 지속시키기 위한 과제로 최고의 능력자들을 뽑아 전통 명장을 인증 수여함과 시대의 발전에 굳건히 전통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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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710일에 열린 전통장레명장 인증 수여식도 그러한 과정속에서 현재 조합법인 한국의전협동조합의 류재승 회장이 장례분야 전통 명장으로 인증되었다,


오랜 세월 장례 속에 몸담고 있으면서 소홀하지 않고 어긋나지 않으려는 고집으로 최선을 다해온 류재승 회장 스승으로는 보건복지부 가정의례심사위원 한국전례원 원장이며 성균관 부관장인 善光 金錠선생의 수제자로 오랜 시간 전통의 맥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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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분별한 장례지도사의 양성으로 인하여 의식이 무너지고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지금의 현실 명장을 발굴 수여함과 이름의 무계를 주어 바르게 전승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장례식의 외곡됨이 없도록 하고 눈앞의 현실만을 쫒는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단법인 대한전통명장 협의회의 무계가 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