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군장교 간부들에게 성 상납해야 편해 충격

 여장교 생활수첩에는 간부들에게 성 상납을 위하여 예쁜 여군들의 명단이 적혀 있어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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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유북한방송

 58일 자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에 의하면 북한 여군들이 성 상납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상황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보도이다. 대북전문매체 자유북한방송은 북한 군 장교 생활 4년차인 한 여자 장교의 말을 인용해 간부들에게 성 상남을 해야 군 생활을 편히 할 수 있는 현실을 털어 놓았다.

 이 여 장교는 군에 입대해 간부들의 성적 욕구를 들어줬기 때문에 장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장교가 된 후에는 군인 업무보다 간부들의 성 매매 알선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처지를 밝히고 있다. 게다가 장교가 된 이유는 똑똑해서가 아닌 간부의 요구를 들어준 탓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통신원에게 예쁜 여성군인들의 명단을 순서대로 적어둔 자신의 생활수첩까지 보여주며 증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첩에는 아무개 여군은 모 간부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항까지 적혀있었다고 통신원은 전했다. 여 장교는 최근에는 어려운 생활난 속에서 성매매를 발전 무기로 삼고 있으며 훈련보다 이를 통해 쉬운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그릇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재 여군들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 충격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