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가협회, 2019년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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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독사진가협회(이하-대기협)는 지난 1 21()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로에 위취한 엄영수 목사(대광교회 원로목사) 사택에서 전국에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1 2019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하례회가 진행되는 등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목사 장로 권사 평신도로 구성된 대한사진가협회는 이날 1부 예배에 대기협 이사장 장기태 장로가 기도를, 윤한옥 목사(고문)가 사도행전 22:3절을 중심으로 “뜨거운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뜨겁게 전하면서, 사람의 몸이, 하나님 사랑과 우리의 열심이 식어지면 우리의 믿음이 죽어가고 인생에 대한 어떤 열정이 식어가면 인생이 죽어간다면서 우리의 열정이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 목사는 또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사역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2019년 새해에는 회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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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문 엄영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에서 엄 목사는 강원도 홍천 고향에 들어오니 공기가 너무 좋아서 건강도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엄 목사는 대기협 식구들이 강원도에 오시면 언제든지 쉬어 가길 바란다면서 지난번 대기협 총회가 끝난 후 첫 번째 모임에 많은분들이 왔다며 2019년도 출발이 좋고 희망이 보인다면서 앞으로 사진가협회가 한국 교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안건 토의에서 해외 출사, 및 전국모임을 임원들에게 위임했다. 이어 김종심 권사(사무국장)는 “함께 해준 모든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가 있은 후 회원들 각자가 가져온 선물을 한군데 모아놓고 추첨을 통해 선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윤종성(여의도 윤 스튜디오 대표, 코리아포토클럽.com)대표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각자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