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목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봉사상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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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23 오후 5:10 새에덴교회 주일 3부예배 시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봉사상 금상 전달 받았다. 원래 소강석 목사 본인이 미국으로 가서 직접 수상을 해야 하지만 바쁜 목회일정으로 인하여 데이비드 목사가 대리 수상한 후에 한국에 와서 전달한 것이다. 미국 대통령 사회 봉사상 금상의 경우 미국에서 500시간 이상을 봉사해야 받을 있는 매우 특별한 상이며 의미와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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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가 금상을 수상하게 이유는 2007년부터 12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진행하면서 한미우호증진을 위한 민간외교에 헌신적으로 섬겨왔으며 미국 현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들,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참전용사들, 미망인들, 실종자, 포로자 가족들, 미연방 상하의원, 국방 관계자들을 위한 보은행사를 하며 한미 간의 우정과 희생을 선양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에는 버지니아 주에 있는 장진호전투 기념비제막비를 지원하기도 하였으며 L.A지역 노숙자들을 위한 담요와 음식을 지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트럼프 대통령 사회 봉사상 상장과 메달, 그리고 배지를 수여 받게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피력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