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연 35 안산시 복음화 대성회 준비 모임 가져


안기연 회장 - 조종제 목사2(성문교회).jpg

2017725() 오전 11시 안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안기연)는 연합회장 조종제 목사를 비롯 임역원단 그리고 증경 회장님들을 모시고, 35차 안산시 복음화 대성회를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난 부활절 연합예배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가운데 와-스타디움에서 12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안산시 복음화를 위해 부르짖게 하셨음을 감사를 드리며 금번 35차 복음화 대성회를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다짐하였다.

 

이제 부활의 뜨거운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의 줄을 이어서 제35차 복음화 대성회를 준비하는 모임을 가지고, 이 땅을 부흥케 하소서(3:2)”란 주제로 다시한번 안산시 복음화를 위해 성령의 불을 붙이려 한다고 한다.

 

그 어느해 보다도 뜨거운 이 한 여름에 성령의 불이 임하여 안산시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과 우상들을 불태우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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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안산시 복음화 대성회 대회사 전문

이땅을 부흥케 하소서!


할렐루야!

35차 안산시 복음화 대성회를 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교회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난416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안산시기독교역사상 처음으로 와 스타디움에서 일만 이천여명이 모인가운데 은혜가운데 마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안산의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 그리고 제종길 안산시장님과 모든 기관장님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협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안산기독교의 하나됨과 안산 땅의 회복에 초점을 두고 열었습니다.

 

이번 제 35차 안산 복음화 대성회는 이 땅의 부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2000년대 이후 더이상 부흥되지 않고 오히려 각교단 통계를 보면 매년마다 정체 및 침체되고 있습니다. 침체의 주 요인은 다음세대 교회학교가 줄어들고 청년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흥되고 성장하려면 다음세대를 살려야하고 청년세대를 부흥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곧 유럽교회처럼 교회가 텅텅비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성회는 다음세대와 청장년세대의 부흥에 중점을 두고 귀한 강사님들을 모시고 성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시간마다 참여하여 먼저는 내 심령이 부흥되고 도전받아 다음세대와 청,장년들에 대한 전도의 열정이 회복되어 교회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안산시의 복음화가 앞당겨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금번성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최낙중 목사님, 김종준 목사님, 주성민 목사님과 특강을 맡아주신 이혜훈 의원님,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섬겨주신 동산교회 김성겸 목사님과 당회와 성도님들과 AW 웨딩홀 김판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광고로 협력해주시고 순서들 맡아 섬겨주시는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17. 8. 1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조종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