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의 문

세계적으로 기독교의 몰락을 가져온 비성경적이며 반인륜적인 차별금지법, 동성애와 동성혼, 군대내의 동성애 허용에 대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고 아름답게 창조하신 피조물 세계를 부정하며 인류의 말살을 시도하는 행사에 대하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이상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지 것을 경고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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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이성간에 성행위와 결혼을 허락하셨지, 동성간에 성행위와 동성혼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따라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사악한 죄악이기에 즉각 중단할 것을 결의한다.

 

2)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하셨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질서에는 남성과 여성이다. 그러나 유엔에서 정한 성은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 범성애 5개나 된다. 이는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 창조의 질서에 어긋나는 행위이므로 결코 따를 수가 없다. 하나님이 만드신 성은 남성과 여성 뿐임을 천명하며 인정할 것을 결의한다.

 

3)동성애 축제에서 빈번히 기독교를 모욕하는 행위가 발견되며, 성경을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다하여, 세상 법정에 세우고 성경의 여러 부분을 삭제하는 일들을 자행함은 엄연한 신성 모독인 것이다. 이는 결국 주의 교회를 죽이는 것이요, 성경을 불법한 책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절대 묵과할 없다. 이상 신성과 성경을 모독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결의한다.

 

4)에이즈로 사회가 병들고 치료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은 국민의 같은 세금을 방종과 타락으로 치닫는데 쏟아 붓는 행위이다. 더욱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에이즈에 걸리는 실태를 보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사회와 국가가 앞장서서 반인륜적 행위를 허용하는 행위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된다. 더더욱 제한된 군대내 동성애 허용하자는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한국사회가 병드는 것을 조장하는 행위를 단할 것을 결의한다.

 

5)과거 성소수자는 정신적인 질병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교묘히 이러한 항목을 삭제, 변형시켜서 시민들이 몰라보게 하였고, 인권이라는 이유로 방송매체에서도 동성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동성애는 분명 질병이요, 치료받으면 회복될 있는 질병임을 알아야 한다. 성소수자는 치료해야 대상이지 인권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받아 인간으로 바로 살아가기를 결의한다.

 

6)작금의 방송과 영화나 언론 등이 동성애를 아름다움으로 미화하여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조장하는 행위를 하고 있음에 개탄하지 않을 없으며, 무엇이 공익을 위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사회가 병들도록 부추기는 일을 삼가하라. 모든 방송과 언론 매체는 동성애를 미화하거나 동조하지 것을 결의한다.

 

7)교회가 신앙적이며 윤리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동성애 광란의 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것을 묵과하는 행위는 하나님 앞과 성도들 앞에 직무유기요, 죄짓는 행위이기에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교회와 성도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께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48 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