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1 5백여 총회원 마음

64 정기총회, 바른 복음전파 앞장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64차 정기총회 기념촬영1.jpg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예하성) 64 정기총회가 지난 18()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딤전 6:12)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193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명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오는 종교다원주의 사상과 혼합주의를 비롯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1,500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18() 오전 10 등록접수를 시작하여 점심식사 오후 1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64차 정기총회 예배광경02.jpg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목사는 지난 회기 총회 임원들이 바울의 동역자들처럼, 겸손한 자세로 지난 동안 함께해 주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회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속해서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대표기도, 대구경북지방회장 김영준 목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장로성가단의 찬양,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장 정영효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목사는 6:6-9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의 마음으로 하나님 사역을 위해 충성하는 교단의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드린다 전하고 더욱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들이 당부했다.

 

목사는 한국의 형제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 기도하는 한국교회, 성령으로 충만한 한국교회와의 협력관계 속에 세계에 복음을 확산시키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총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생안정을 위해, 교단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박명일 목사(교리장정위원장), 송광현 목사(기획위원장), 김복희 목사(교단 여교역자국장)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국회부의장 이석현 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의원은 은혜가 충만한 한국교회의 총회에서 축사를 하게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을 섬기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진심으로 총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지난 회기동안 교단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교단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와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와 총무 엄하석 목사, 서기 진영갑 목사, 재무 주덕영 목사, 회계 황용연 목사는 총회장 김용덕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30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는 정병우 목사, 임철규 목사, 김인희 목사, 김윤용 목사, 강태진 목사, 조병희 목사, 이창모 목사, 김중곤 목사 8명이 받았으며 전국장로연합회장 차명환 장로와 전국사모연합회장 김영숙 사모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 교단 회계 황용연 목사의 헌금기도, 장로성가단의 헌금송, 교단 서기 진영갑 목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1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회원은 기념촬영을 하고 곧바로 사무총회로 모여 각종 업무 사업보고, 목사고시(고시위원장 김인규 목사) 합격자 29명에 대한 인준에 이어 , 위원회별 각종 사업보고 업무계획들을 처리했으며, 63 총회 감사결과 결산보고 등이 통과되었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교단 헌법 84조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의거해 총회장에 진등용 목사, 부총회장에 조원익 목사, 총무에 김병묵 목사, 서기에 이인규 목사, 재무에 김종연 목사, 회계에 김영준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진등용 목사1103.jpg신임총회장 진등용 목사는 당선 인사말을 통해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총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므로 바르고 정직하게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목회현장을 만들어 가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올바른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 나갈 밝혔다.

 

 

 

신임총회장 진등용 목사(사진) 주재로 계속된 총회는 64 총회 예산안 심의 결의, 지방회장 실행위원 자격인준 교단발전에 관한 등을 결의하고 64 정기총회를 은혜 가운데 폐회했다.

 

64 교단 총회에서는 2008 교단통합 이후 행정구역별 효율적인 지방회통합운영으로 효율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교단대통합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교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불감증을 올바른 복음전파로 타파해 나갈 것과 올바른 복음전파와 사수를 위해 힘을 기울일 것과 창조질서와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성차별금지법 추진 저지와 동성애자들의 광란의 축제를 저지하는 뜻을 모을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