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5 기관 단체 동성애대책위, 성명서 발표

박원순 시장은 퀴어축제와 퍼레이드 즉각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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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한기총, 한장총 3 연합기관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언론회 5 기관 단체가 오늘 6 9 서울 광장 퀴어축제 개막을 앞두고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 6 1 오전 8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퀴어축제를 반대하는가 주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윤덕남 목사(한기총) 사회로 김춘규 장로(한교연 사무총장) 기도,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인사말, 양병희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기자회견문 낭독, 이윤재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방향과 조직 보고,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동성애대책위는 이날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이 낭독한 성명서에서한국교회는 서울시와 정부에 퀴어축제와 동성애 조장에 대하여 즉각적인 시정과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 밝히고퀴어축제와 퍼레이드는 국민정서를 무시한 선정적인 축제로 박원순 시장은 즉각 취소할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동성애와 연관된 에이즈 문제를 진솔하게 밝히고 교육부는 즉각 학교에서의 동성애 교육을 중단 등을 촉구했다.

 

성명은 또한에이즈와 연관된 동성애 조장으로 일어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반문하고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대다수 국민 저서를 무시하고 국민에게 위해를 가할 수는 없으며, 국민의 인권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국민이 바로 사는 것을 가르치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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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은 이어한국교회는 동성애자를 비난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동성애를 조장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중히 도덕적 사회적 법적 책임을 물을 이라면서우리 사회 가치관을 무너트리고 자녀들의 장래와 생명을 위태롭게 매우 위험한 사태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음을 명백히 밝힌다 덧붙였다.

 

이어 이윤재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향후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캠페인 이론화 작업의 일환으로 논문집 발간 탈동성애 지향자를 위한 상담 보호와 상담사 양성 교과서 동성애 조장 삭제나 폐기 유도, 국가인원위와 기자협회가 체결한 인권보도준칙 삭제, 질병관리협회의 2012 이후 에이즈 발생 원인과 대책, 현황 공개 청구, 동성결혼, 동거법 대체결혼보호법제정 저지, 동성애 지지의원 공개 질의 낙선운동 전개, 지방자치조례 폐지 위헌소송 제기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

상임대표 양병희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공동대표 이윤재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회장)

 

본부장 소강석 목사(언론회 부이사장)

사무총장 박종언 목사(한교연 인권위원장)

서기 김영일 목사(한장총 사무총장)

대변인 이병대 목사(언론회 사무총장)

회계 이효상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집행위원 윤덕남 목사(한기총) 김수읍 목사(한장총) 신광수 목사(한교연) 박종언 목사(한교연) 김명일 목사(한장총) 이병대 목사(언론회) 이효상 목사(미래목회포럼) 박만수 목사(한교연) 심만섭 목사(언론회) 여운영 목사(한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