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신(석수)서울중앙노회 5 정기노회 열어

임원선출은 정권위원을 소집, 신임노회장 최사무일 목사를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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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위원장 박남선 목사(중앙), 우측 두번째 신임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와 신.임원들이 손을 들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석수)총회 서울중앙노회 5 정기노회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베데스다교회(담임 박남선 목사)에서 정권위원회 주관으로 1 예배를 드리고, 2 정권위원장 박남선 목사는 임원선출을 위하여 정권위원을 선정, 5분간 정회를 하고 중론을 모은 결과 최사무엘 목사(치유선교교회)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따라서 임원을 선정 발표했다.

 

서울중앙노회는 지난 4 27 광명시 교회에서 춘계 정기노회를 소집하였으나 개회전 예배순서와 강도사 인허 절차에 대해 문제가 발생되어 이를 조율하던 중 해당교회 김목사가 교회 전등을 소등하고 노회를 하지 않겠다며 모두 퇴장하라면서 격한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밖으로 쫓아내는 등 난감한 사태가 발생되었다. 이는 엄연한 불법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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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위원장 박남선 목사(우측)가  신임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좌측)에게 의사봉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404호실로 자리를 옮겨 회의를 갖고 이번 일은 노회행정에 대한 미숙함에서 결과였다 보고, 노회 공금횡령문제에 대해 당시 노회장 본인에게 1,2차에 걸쳐 해명을 요구했으나.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노회를 파행 운영하고 회의진행을 방해했다고 했다.

 

노회는 이날 노회수습전권위원장 박남선 목사는 목사를 불러 정기노회를 파행하고 공금횡령에 대한 배상과 사과를 받아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노회의 수습과 대승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시한번 목사와 함께하고 있는 동역자들을 화합하는 뜻에서 신임노회장 최사무엘 목사와 임원들이 목사를 만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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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

 

이날 노회에 앞서 오전 11 전권위원장 박남선 목사의 인도로 1 예배가 시작되어 장성기 목사가 기도하고, 박남선 목사(전권위원장) 성경 왕상5:1~5 중심으로교만은 우상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축도로 마쳤다.

 

이어 최사무엘 목사의 집례로 2 성찬예식이 거행되었고, 3 회무처리가 진행되었으며, 정권위원장 박남선 목사는 임원선출을 위하여 정권위원을 선정하고 모임을 갖고 선출된 임원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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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을 집례하고 있는 최사무엘 목사, 이규홍 목사

 

서울중앙노회 5 임원명단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치유선교교회), )부노회장 박남선 목사(베데스다교회), )부노회장 목사(수락교회), 서기 장성기 목사(시내산교회), 회계 임금례 목사 (옥토밭교회), 부회계 오동환 목사, 회의록서기 염두혜 목사(이레교회), 부회의록서기 최성혜 목사(안산로뎀교회), 감사 이규홍 목사(승리교회), 정세열 목사(기둥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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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강도사 인허증을 받고 있는 김진호 강도사 우측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

 

4 강도사 인허에서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 인도로 이규홍 목사는 1:4~7절을 봉독하고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김진호씨가 강도사 인허를 받았으며, 정세열 목사의 권면과 노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한편 서울중앙노회는 이종숙씨를 전도사로 임명했으며, 오영선 목사, 오유진 목사는 노회를 탈퇴했다. 노회장 최사무엘 목사는 임원회에서 오늘의 문제에 대해 신문에 공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