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



이승만 영화101.jpg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심포지움이 13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업적만이 아닌 과오에 대한 평가 부분도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특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세밀한 조명을 통해 역사를 바로 보아야 한다는 의식이 높았다. 자리에는 애국총연합회 이상훈 국방부장관, 대한민국사랑회 김길자 대표, 이선교 교수 등이 축사를 전했고, 전광훈목사(사랑제일교회, 대신총회 부총회장) 방송인 서세원 목사가 감독을 맡아 자리에 배석했다.

 

전광훈목사는 국가와 시대와 민족이 잘못된 집단최면 상태에 빠지는 것은 역사의 비극을 초래할 있다면서 독일과 일본이 히틀러와 천왕의 잘못된 집단최면에 빠져 2차세계대전의 비극적 역사에 빠지게 하였다 전했다.

 


이승만 영화3.jpg이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잘못된 집단최면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면서 원인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대한민국이 태어났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잊어버리고 있다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상태로 간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걱정이 되지 않을 없다면서 국가를 부인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거짓을 진실로 만들려고 하는 불순한 무리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이유는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면서 이러한 때에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이 뜻을 모아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를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제작함으로 잘못된 집단최면으로 빠져 들어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 피력했다.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 총감독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연구해온 이주영 박사가 맡았고, 20여명의 이승만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여 시나리오가 완성될 예정이다.

 


서세원 목사011.jpg제작
총감독으로는 안중근 영화, 조폭마누라 등의 영화제작을 통하여 인정된 서세원 감독을선임했다. 전광훈 목사가 후원회장으로 맡아 후원자를 모집하고 7~8월에 영화제작, 촬영을 시작하고 내년 7~8 건국절에 개봉할 것으로 목표로 진행된다.

 

전광훈목사는 어느 나라든지 국가의 창시자 건국자는 국가가 주도하여 영화를 제작한 바가 있으며 국가의 국부들에 대하여는 시대적 영화를 제작한 바가 있다 우리 나라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만든 국가의 위에서 오늘날 세계경제 10 대국뿐 아니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존재의 근원인 이승만 대통령에 대하여 너무나 범죄적 행위를 하고 있다 우려했다.

 

이어 이제 이승만 영화를 통하여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건국 정신을 다시 회복하고 인류와 세계 앞에 최첨단 국가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했다.